• 전라남도 해양쓰레기 제로화 추진 정책 토론회 참가

  • 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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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명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부설 한국해양쓰레기 연구소장
jmlee@osean.net




홍선욱 대표 발생량과 피해 영향 함께 고려한 효율적 관리 방안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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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양쓰레기 제로화 추진 정책 토론회가 2019년 11월 2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렸다. 이 토론회는 서삼석 국회의원, 전라남도 주최, 무등일보 주관, 해양수산부 후원으로 열렸다. 토론회에는 서삼석 국회의원, 김영록 전남지사, 김양수 해양수산부 차관, 홍진근 수협중앙회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관련 공무원, 전문가, 그리고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이하 오션)에서는 홍선욱 대표가 ‘전남의 해양쓰레기 실태와 관리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를 했다. 오션은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전라남도 해양쓰레기 발생량 조사 및 대응 정책 개발을 위한 연구 용역을 수행했다. 홍선욱 대표의 발표는 이 연구 용역의 결과에 기반한 것이다.


홍선욱 대표는 발표에서 전라남도 해양쓰레기의 발생원별 유입량, 해안·부유·침적 쓰레기 현존량, 양과 영향에 기반한 효율적 대응 정책 등을 소개했다. 전라남도는 우리나라에서 양식업과 잡는 어업이 모두 가장 발달한 지역이다. 따라서, 수산업에서 발생하는 쓰레기의 양도 많다. 홍선욱 대표는 이러한 해상기인 쓰레기 발생 저감을 위해 ‘유실 어구 신고제’, ‘생애주기 어구 관리 및 자원 순환 체계 구축’ 등을 제안했다. 또 전남지역에 많이 유입되는 중국 기인 쓰레기 대응을 위해 유입량과 피해 영향에 대한 실태 조사를 우선 추진하여 외교적 대응을 위한 객관적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미 바다에 들어온 쓰레기를 효율적으로 수거 처리하기 위해, 현존량이 밀집되어 있는 유인도서 쓰레기 수거 체계를 갖추고, 부유와 침적 쓰레기는 피해 영향 평가에 기반하여 관리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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