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홍성환경연합 ‘희망의 바다 만들기’ 강연

  • 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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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승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연구원
hodorio@hanmail.net




해양쓰레기의 문제점과 모니터링 방법 설명



충남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에서 ‘희망의 바다 만들기’를 시작하고 있다.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은 충남의 추도섬 방문을 통해 해양쓰레기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2017년부터 매년 해양쓰레기 줍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단순히 수거하는 활동에서 벗어나 체계적으로 해양쓰레기 교육프로그램 청강과 함께 해안쓰레기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에서는 ‘바다를 지키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오션에게 초대 강연을 부탁했다.오션은 정호승 연구원이 6월 9일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 공간U에 방문하여 해양쓰레기의 개요와 더불어 해안쓰레기 모니터링 방법을 설명했다.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은 다가오는 6월 27일에 해안쓰레기 모니터링 방법을 응용해 ‘해양쓰레기 얼마나 주워봤니?(줍깅)’ 현장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은 참가하신 분들의 청강 후기내용이다.



희망의 바다만들기 1강 ‘바다를 지키는 사람들’ 후기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김미선 활동가


코로나가 아직 우리를 위협하는 요즘,그래도 많은 분들이 해양쓰레기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강의를 참석해 주셨습니다.

6월 9일에는 동아시아 바다공동체 오션에서 활동하시는 정호승 연구원께서 멀리 여수에서부터 이곳 홍성까지 방문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철기 시대를 거쳐 플라스틱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플라스틱의 분해기간이 나와있지만 실제로 분해되는지를 확인한 사람은 없다며 ‘플라스틱은 다이아몬드처럼 영원하다’는 말이 참담함을 느끼게 합니다.


해양쓰레기의 정의는 무엇이고, 발생원인, 영향, 국내 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실제 오션에서 10년이 넘게 진행해오고 계신 해양쓰레기 모니터링에 대한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들어보았습니다.


우리가 어디에 쓰레기를 버리든 그 쓰레기의 최종 목적지는 바다이고, 이 쓰레기가 결국 인간을 위협하게 되겠죠?

오션에서 해오신 해양쓰레기 모니터링 활동들이 집약된 많은 자료를 가지고 와 주셨어요. 
그리고 강의내용을 바탕으로 저희가 진행할 속동전망대 줍깅도 모니터링 방법을 고민해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강의 후기를 작성해 주셨습니다. 함께 읽어봐주세요!
 

평소에 지겹도록 듣던 해양쓰레기를 수업이라는 이야기 뿐이 아니라 현재 해양쓰레기로 일을 하시며 몰두하시는 연구원의 사실적인 이야기를 들으니 해양쓰레기라는 모습이 더욱 또렷이 보이고, 이것을 위해 얼마만큼 노력해야하고, 미래의 희망적인 바다라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이야기인지 알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


실제 현장에서 모니터링을 하는 방법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지역에서도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이 보다 활발히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강의내용이 너무 좋은데 영상으로 기록하면 어떨까요? 강사님께 협조요청 부탁드리면 좋을 듯 합니다.


바다쓰레기 연구를 이렇게 오랫동안 해 온줄 몰랐습니다. 김이 부표를 많이 쓰고 있다는데 충격을 받았구요. 대안을 찾았으면 좋겠다 싶구요. 해양쓰레기 연구가 정책 변화 등의 결실로 맺어졌으면 좋겠구요. 이런 내용을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플라스틱이 환경에 끼치는 영향이 심각한 것은 알고 있었지만 오늘 다시 한번 심각성을 느끼게 되었고, 앞으로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야겠다고 생각했다. 하루 빨리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재료가 나왔으면 좋겠다.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유익한 강의였다.


우리나라에서 해양쓰레기관련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었고, 그 활동에 대해서 알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해양쓰레기 전반에 대한 개념을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플라스틱이 영원하다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지금까지 수백년일지라도 분해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실제 알고 있는 것과 차이가 있음을 알았다. 미세플라스틱의 문제를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된것 같아 좋았다.


들으면 들을수록 머리아파지는 해양쓰레기문제. 인류가 플라스틱이라는 난제를 극복할 수 있을지 걱정이지만, 그래도 문제의 심각성을 외면하지 않는다면 해결책을 찾지 않을까요?


우리가 쓰는 생활쓰레기만 생각했는데 해양쓰레기가 이렇게 많은 양이 있어서 놀라웠습니다. 체계적인 정책이 있어서 해양쓰레기가 많이 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사람이 쓰레기를 많이 버린것 같다.


부표식보다 지주식 김 양식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친환경 부표를 진짜 친환경으로 만들어주세요. 홍성의 바닷가도 깨끗하게 만들었음 좋겠어요.


해양쓰레기 모니터링이 2008년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늦게 시작된 것 같다는 생각에 충격이다. 모니터링을 통해 해결방안을 생각해본다.


(후기 발췌: http://m.blog.daum.net/yhkfem/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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