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환경교사 네트워크 결성 워크숍’ 개최

  • 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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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교사 네트워크 결성 워크숍개최

 

20171220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이종수

leesavannah@hanmail.net

 

지난 3년간 오션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업의 하나인 해안인접지역 아동 청소년 교육복지 확충을 위한 해양환경교육 지원 사업을 수행해 왔다. 이 사업을 통해 오션은 해양환경교육을 위한 교재 개발과 교구 개발을 담당했으며 교육을 직접 진행할 교사들을 지원하는 역할도 수행하였다. 개발한 교재와 교구는 초등과 중등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교구는 해양오염 복원퍼즐, 바닷물 만들어 보기, 해저 지형 만들기, 해양생물 조사카드, 해양생물 육면체 퍼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교구들은 활용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품질도 우수하여 해양환경교육을 담당하는 다른 단체들도 이를 활용하는 사례가 있었다. 교육을 담당한 교사들은 학교, 방과 후 아카데미 등을 통하여 실내 교육 현장 교육 등을 수행하였다. 이 사업을 평가하고 수업에 직접 참여한 교사들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기 위한 워크숍이 지난 12월 1일부터 2일까지 통영 마리나 리조트에서 열렸다. 이 교육의 결과와 교재를 공개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만들었는데 이 워크숍에서는 홈페이지를 공개하고 이를 검토하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또한 이 사업을 수행하면서 축적된 지식을 공유하고 해양환경교육이 지속적으로 진행되도록 하기 위한 네트워크를 결성하는 시간도 가졌다. 진행된 프로그램 내용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날은 저녁 식사 후 교육을  담당했던 교사들이 이 사업을 통해 진행했던 교육 방식과 교육 내용, 경험 등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네 분의 지도자가 나와서 학생들을 집중시키는 방법, 교육 내용을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방식, 교재 활용 방법 등을 발표하였다. 특히 방과 후 아카데미를 담당했던 교사들이 수업을 진행하면서 어려웠던 점을 발표하였으며 학교 교육과는 달리 학년이 분리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문제와  참석하는 학생들이 일정하지 않아 생기는 문제 등은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으며 앞으로 이런 수업을 담당할 교사들에게 좋은 노하우를 전달하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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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교육사례를 발표하고 있는 에코바다 조갑자 선생님

 

또한 교재 내용 중 실제 사용하기 어려운 부분을 지적해 주어 교재 활용에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 이튿날은 네트워크 결성을 위해 사례발표와 네트워크에서 담아야 할 내용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네트워크가 과연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어느 주체가 어떤 일을 담당할 것인지, 참여할 단체나 개인의 범위 등에 토론을 활발히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네트워크의 기본 역할과 활동범위를 규정하고 앞으로 참여자들이 정기적으로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 모임을 통해서 활동 방향과 내용을 발전시키기로 하였다. 이 네트워크를 통해 해양환경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확장, 발전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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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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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교육 교재와 교구, 학생들의 작품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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