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연안 낚시쓰레기 조사 및 낚시인 설문조사 교육

  • 1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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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현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파트타임
biho1@naver.com

 

 


시흥 1정점 사전조사 및 낚시인 설문조사를 위한 교육 실시

 

2017년 낚시인이 700만 명을 넘은 이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와 더불어 해양생물에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는 낚시쓰레기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오션은 이러한 낚시쓰레기의 증가에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파타고니아 민간단체 지원 프로젝트에 ‘경기지역 낚시쓰레기 조사사업’을 지원하여 선정되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5월 10일에 ‘낚시쓰레기 조사 사업 사전 교육과 시흥 1 정점 사전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는 경기도, 인천의 주요 낚시 지점 15 정점에서 10m2 방형구를 3개 설치하여 낚시쓰레기와 일반쓰레기의 무게와 개수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이러한 방식으로 5월 30일-31일에 1차 조사가 이루어졌고 8월 1일에 2차 조사가 이루어졌다. 2차 조사에서는 오션 인턴 연구원 2명과 시흥 환경운동연합 회원 4명이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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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쓰레기 조사 모습

1차, 2차의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안산시 대부북동의 T-light 휴게소가 총 15개의 정점에서 나온 쓰레기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T-light 휴게소 쓰레기 전체 중 낚시쓰레기가 차지하는 비율은 50%이상을 차지하였고 그 중 낚싯줄, 낚싯바늘, 비닐봉지가 가장 많았다. 일반쓰레기의 경우도 전체 개수의 50%이상이 T-light 휴게소에서 조사되었고 담배꽁초가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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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ight 휴게소의 쓰레기


8월 1일 오후에는 낚시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기 위하여 조사인들이 사전에 설문조사 내용과 방법을 교육받았다. 교육은 웨비나로 진행되었고 오션 연구원 2명과 인턴 연구원 2명, 시흥 환경운동연합 회원 4명이 참석하였다. 낚시인 설문 조사의 목표는 낚시인의 낚시 유형에 따른 쓰레기에 대한 조사와 낚시 허가제, 면허제에 대한 인식 파악이다. 여기서 낚시 허가제와 면허제에 대해서 알아보면 낚시 허가제는 일정한 금액을 지불하고 허가증을 받아 지정된 기간 동안 정해진 장소에서 낚시를 할 수 있게 하는 제도이고 낚시 면허제는 일정시 간 이상의 교육을 받고 시험을 통해 면허증을 획득하여야 낚시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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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에는 경기도, 인천에서 낚시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진행되었다. 설문지의 내용을 살펴보면 낚시인의 낚시 유형, 추, 낚싯줄에 관한 질문, 발생하는 생활쓰레기에 대한 질문, 낚시 허가제, 면허증에 관한 질문으로 구성되어있다. 이 조사는 8월부터 10월 사이에 낚시인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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