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과 함께 한 국제연안정화 - 나이키, 태광실업, 창신 아이엔씨와 부산 다대포에서 -

  • 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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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연구원
eklee@osean.net



나이키, 태광실업 그리고 창신 INC 직원들과 함께 한 국제연안정화 행사가 9월 30일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 근처에서 열렸다. 평소 해양쓰레기에 관심을 갖던 중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이하 오션)이 연안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나이키의 한 직원이 오션에 연락을 해왔다. 오션이 행사 진행 지원을 약속하면서 나이키 뿐만 아니라 협력사인 태광실업과 창신 INC도 동참하게 되었다.


부산의 다대포 해수욕장은 쓰레기 관리가 잘 되기 때문에 연안정화 활동에 적합하지 않아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인근 해변으로 이동하여 진행하였다. 행사에는 외국인 3명 포함 하여 약 70명이 참가하였다.


먼저 오션 소개를 하였고 국제연안정화의 의미와 그동안 한국에서 실시된 10 여 년간의 활동 결과를 설명하였다. 이어 스마트 폰 앱인 ‘Cleanswell’ 이용방법과 안전수칙을 간단히 설명한 후 1시간동안 팀별로 연안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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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 소개와 국제연안정화를 설명하고 있는 오션의 이종수 연구원


이날 참가자들이 수거한 쓰레기는 쓰레기봉투 20L짜리 20여개였다. 주로 생수병, 생활쓰레기가 많았으며 떠밀려 온 것으로 추정되는 스티로폼 부표 파편도 많이 수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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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줍고  ‘Cleanswell’ 에 입력하고 있는 참가자들


활동을 마친 후 회사별로 인증서를 전달한 후 직원의 소감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나이키 직원인 외국인 베시는 ‘ 많은 분들과 국제연안정화 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바다쓰레기에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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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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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을 말하고 있는 베시


나이키의 한 부서는 통영에서 열리는 워크샵 일정에 연안정화 활동을 넣기로 하여 오는 10월 26일에 오션이 함께 하기로 하였다.

한국 다우와 오션이 함께 하고 있는 사회적 참여 프로그램인 ‘용유도 해변 입양’ 사업과 같이 나이키, 태광실업, 창신 INC도 이번 계기를 통해 장기적인 연안정화 활동을 시작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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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정화 활동을 무사히 마친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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