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결의대회’에 마련된 오션의 해양환경부스

  • 2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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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연구원
eklee@osean.net



지난 7월 15일 충청남도 서산시 중리어촌체험마을에서 충청남도 주최로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결의대회’가 열렸다.
오션은 해양환경 부스, 김정아 작가의 바다쓰레기 작품 전시 부스 그리고 오션의 해양쓰레기 전문강사인 김동은 강사의 허니랩 체험 부스를 운영하였다. 다음은 오션의 해양환경 부스를 맡아 진행해준 정임철 해양쓰레기 전문강사의 참가 후기 글이다.
- 편집자 주 -



정임철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해양쓰레기 전문강사
365hana@naver.com



7.15일 충청남도에서는 서산시 중리어촌체험마을에서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충남도는 세계 5대 갯벌에 속하며 국내 최초·최대 해양생물보호구역인 가로림만을 자연과 인간, 바다와 생명이 어우러진 글로벌 해양생태관광 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가로림만 해양정원’을 충남형 해양신산업 역점 과제로 선정, 작년에 정부에 국가사업 신청을 하였고, 현재 기본계획 수립 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되어 현재 예타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이번 결의대회는 가로림만 생태 자원의 중요성 홍보, 해양정원 조성 국민적 공감대 확산, 성공적인 국가사업 발판 마련과 함께, 220만 도민의 염원을 국내에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고, 행사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맹정호 서산시장, 가세로 태안군수, 시민과 어업인 등이 참여해 대회사, 특강, 응원 인터뷰, 결의문 낭독 등 국가해양정원 조성을 정부에 촉구하였다.


특히 충남도는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며, 사업의 성공과 지역발전을 위해 해양생태 보전활동과 해양쓰레기 저감 활동에 주민들이 함께해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해양환경사진, 체험거리, 홍보 부스 등 전시가 함께하였고,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의 홍보활동 참여 의뢰가 있어 함께하게 되었다.


행사장 중앙부스에 펼쳐진 오션의 해양환경 관련 홍보물들과 김정아작가의 작품전시는 단연 빛을 발하였다. 관람객들의 눈과 마음으로 다가가는 여러가지 해양쓰레기의 자료들, 작품들, 바다의 현실과 심각성 인식 등 이야깃거리가 되기에 충분하였고 참석자와 행사관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칭송을 받는 시간이 되었다.


행사는 ‘충남도민들은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을 통해 가로림만의 건강한 해양 환경을 지키고, 수산자원이 회복되며, 가로림만이 치유와 화합의 공간으로 탈바꿈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결의로 마무리되었고 행사 후에는 도민들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가로림만 만들기’ 연안정화 활동을 진행해 깨끗하고 건강한 바다 만들기에 노력하는 등 충남도의 활동을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아름다운 자연생태가 살아 숨쉬는 이곳, 가로림만. 오래오래 잘 보전되어 미래 세대에 물려줄 수 있기를 함께 약속해 볼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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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강사의 허니랩 체험 부스 (사진제공: 김동은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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