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의 해양쓰레기 모니터링 결정틀 개발 사업 착수

  • 20.12.24
    조회수 141
첨부파일
apec.jpg

홍선욱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대표
sunnyhong@osean.net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의 해양쓰레기 모니터링 결정틀 개발 사업 착수



지난 17일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사무국과 연구 사업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 사업은 APEC 회원국들의 해양쓰레기 모니터링 결정틀 개발(Development of a Marine Debris Monitoring Decision Framework for APEC Economies)을 위한  것이다. 앞으로 1년간 진행될 이 사업은 해양쓰레기 모니터링을 하고자 하는 회원국들이 가질 수 있는 모든 유형의 질문에 대한 답을 체계적이고 포괄적으로 제시하는 틀을 개발하는 것이다. 오션의 연구진들은 오랜 해안쓰레기 모니터링 경험과 이론, 국제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국들이 자국의 목적에 따라, 보유한 경험과 자원, 조직에 따라, 어떤 방식으로 모니터링을 시작할 수 있을지 안내하는 문서를 작성하게 될 것이다. 작성문서를 기술자문위원회가 검토하고 워크숍을 통해 회원국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 완성시킬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APEC의 해양수산작업반의 활동의 일환이며 APEC 회원국의 고위급 서약인 해양쓰레기 로드맵의 이행을 위한 것으로 미국 해양대기청(NOAA)이 행정실무를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해안쓰레기 모니터링 안내를 위한 문서들이 많이 발간되었으나 이번 사업은 보다 실질적이고 단계적으로 안내할 수 있는 실용적인 문서를 만들어내는 것이 목표이다. ​


오션이 2018-2019년 유엔환경계획의 지역해 프로그램인 북서태평양보전실천계획의 해양쓰레기실천계획 개정을 위한 3차 지역검토보고서를 작성한 이후 두 번째로 진행하는 국제사업이다. 해안쓰레기 모니터링의 노하우를 보다 공식적인 과정을 통해 APEC 국가들로 확산시킬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목 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