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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8회 세미나: ‘북서 지중해의 대형 부유 쓰레기: 결합된 모니터링 접근법의 결과’

  • 21.05.25
    조회수 229
첨부파일

이종명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부설 한국해양쓰레기연구소장
jmlee@osean.net



스페인 카탈루냐 연안 대상 선박에서 목시 및 드론으로 부유쓰레기 양과 종류 조사




2021년 5월 11일 제408회 오션 세미나에서는 ‘북서 지중해의 대형 부유 쓰레기: 결합된 모니터링 접근법의 결과’라는 논문을 다뤘다.


원문
Odei Garcia-Garin, Asunción Borrell, Alex Aguilar, Luis Cardona, Morgana Vighi, 2020. Floating marine macro-litter in the North Western Mediterranean Sea: Results from a combined monitoring approach, Mar. Pollut. Bull. 159:111467

요약문 번역
본 연구의 목적은 (i) 선박에서 드론 조사와 시각적 관찰을 동시에 진행하여 얻은 결과를 비교하여 부유 대형 해양 쓰레기(FMML) 모니터링을 위한 드론방법을 검증하고, (ii) 검증된 드론조사를 사용하여 북서 지중해를 따라 FMML 밀도를 평가하는 것이다. 모니터링 기법 간 비교는 18개 조사구의 드론/선박 동시 조사를 기반으로 수행되었다. 두 가지 방법(드론방식에서 16개/km2, 선박 기반 시각 방식에서 19개/km2)에서 FMML 밀도가 비슷하게 검출되었다. FMML 밀도의 평가는 카탈루냐해안 해역에서 수행된 40개의 추가 드론조사구에서 수행되었다. 관측된 FMML 밀도는 0-200개/km2였다. 이러한 결과는 드론을 이용한 FMML 모니터링의 효용성과 북서 지중해에서 FMML 밀도에 대한 지식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토의한 내용
1. 유럽의 부유쓰레기 모니터링 방법 표준화 노력
이 연구는 유럽 해양전략기본지침에 따른 부유쓰레기 모니터링 수행 및 방법론 개발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유럽 해양전략기본지침은 각 회원국과 지역해에서 해양쓰레기 모니터링을 수행할 의무를 정하고 있다. 여기에 적용할 모니터링의 방법론은 유럽연합에서 구성한 기술위원회에서도 개발하고 있으며, 회원국과 지역해 차원에서도 실행과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이 연구는 지중해에서 검토된 방법론을 적용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속해 있는 북서태평양해양보전실천계획(NOWPAP)에서도 부유쓰레기 조사 방법론 표준화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 일본 주도의 이 시도는 부유 미세플라스틱 조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2. 부유쓰레기 조사에서 드론의 활용
드론을 이용하여 부유쓰레기를 모니터링하려는 시도도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가시광선(RGB) 영상뿐만 아니라 초분광영상, 열화상 영상 카메라를 비행장치에 탑재하여 촬영하는 실험도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부유쓰레기 조사에 드론을 활용하는 방법은 아직 한계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해상에서 드론을 안전하게 날릴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하기 때문에 비행과 관련된 제약이 많고, 유동하는 해수면에서 취득할 수 있는 이미지의 질도 낮을 수 밖에 없다. 물론, 드론과 카메라 기술, 그리고 인공지능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관련된 연구나 활용도도 빠르게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여기에는 드론으로 촬영한 이미지에서 자동으로 쓰레기를 탐지해내는 기계학습,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 세미나 유튜브 영상 보기
https://youtu.be/hEdLSnICp8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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