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차 정기총회서 확인한 오션의 지속가능한 운영과 성장 방향

202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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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대면·비대면 병행으로 진행된 오션의 제17차 정기총회 모습]


제17차 정기총회서 확인한 오션의 지속가능한 운영과 성장 방향


2025년 성과 공유하고 2026년 도약을 위한 사업계획 확정


도파라  |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운영지원팀장  |  parado@osean.net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은 2026년 1월 29일(목) 통영 오션 대회의실에서 제17차 정기총회를 대면과 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개최했다. 이번 정기 총회에서는 임원선출, 감사보고, 2025년 사업보고, 2026년 사업계획과 예산 등을 의결했다. 


임원진 전원 재선출… 안정적인 조직 운영 이어가


총회 제1호 의안으로 상정된 임원 선출의 건에서는 현재 임원진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공감대 속에 기존 임원 전원 재선출이 만장일치로 승인되었다. 이를 통해 오션은 조직 운영과 주요 사업 수행에 대한 신뢰를 다시 한 번 확인하며 안정적인 운영 기조를 이어가게 되었다.


2025년 감사보고 “회계·사업 전반 적정”


이어진 2025년 감사보고에서는 회계 및 사업 운영 전반이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관리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종호 감사는 감사보고를 통해 회계장부와 재무제표 검토 결과 기재 누락이나 부실 사항은 없었으며, 주요 사업 또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히 수행된 것으로 평가했다.


2025년 사업성과 공유… 국내외 해양쓰레기 대응 지속


다음 안건으로 2025년 사업보고가 이어졌다. 오션은 한 해 동안 전국 해양쓰레기 모니터링을 지속 수행하고, AI 기반 해양환경 관리 시스템 및 데이터 분석 서비스 개발, 해양폐기물 실태조사 연구 및 보고서 발간 등 조사·연구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축적했다.

또한 시민과학자 양성, 열일캠페인, 바다기사단 활동을 비롯해 어업인·대학생·시민 대상 교육과 인식 개선 사업을 꾸준히 추진했으며, 필리핀 마닐라만 해양쓰레기 관리 개선 사업과 아시아·태평양 해양쓰레기 시민포럼 운영을 통해 국제 협력과 네트워크도 확대했다.


2026년, “디지털 오션·데이터 기반 임팩트 강화”


마지막으로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심의·의결되었다. 오션은 2026년에도 “디지털 오션, 데이터 기반 임팩트 강화로 푸른 바다 지키기, 계속”이라는 기조 아래 해양쓰레기 실태조사와 모니터링 사업을 확대하고, AI·데이터 기반 해양환경 관리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연안정화 활동과 열일캠페인, 바다기사단 운영을 강화하는 한편, ODA 사업 지속 및 신규 국제협력 사업 발굴, 국제 플라스틱 협약 대응 등 글로벌 활동도 확대할 예정이다. 2026년 총수입 목표는 약 21억 원으로, 법인의 목적사업 수행을 위한 예산 집행 계획 역시 총회에서 원안대로 승인되었다.


오션은 이번 제17차 정기총회를 통해 지난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2026년을 향한 방향성과 실행 계획을 공유했다. 앞으로도 데이터와 협력을 기반으로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시민사회 조직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