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1. 해양대형동물 MPD 영향 연구 착수보고회 발표 장면(진행자: 연구책임자 홍상희 박사)]
6년 장기 연구의 시작,
해양대형동물 MPD 영향 평가 착수
바다거북 중심 해양플라스틱 영향 규명을 위한 통합 연구 로드맵 공개
한국인 ㅣ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연구원 ㅣ glhan@osean.net
바다거북 중심 해양플라스틱 영향 평가를 위한 6년 연구의 출발
2026년 2월 12일, KIOST 남해연구소에서 「해양대형동물 MPD 영향 사업」 1단계(1차년도) 착수보고회가 개최되었다. 본 사업은 2026년부터 2031년까지 6년간 추진되는 중장기 연구로, 바다거북을 중심으로 해양플라스틱(MPD)이 해양대형동물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규명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총괄 연구개발 로드맵이 공유되었으며, 단계별 목표와 세부 연구 내용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었다.
1단계-3단계로 이어지는 총괄 연구개발 로드맵
본 사업은 아래와 같이 3단계 구조로 설계되었다.
1단계–3단계 연구 추진 방향
- 1단계 (2026–2027): 기초 데이터 확보 및 조사·분석 체계 확립
- 바다거북 주요 서식지 자료 수집
- 표층 MPD 오염 특성 평가 방법 확립
- 실해역 MPD 자료 축적
- 육상 낚시쓰레기 및 폐어구 자료 수집 체계 정립
- 바다거북 MPD 섭식 현황 조사
- 행동영상 기반 분석 체계 구축
- Photo ID DB 구축 착수
2단계 (2028–2029): 노출–섭식–행동–화학적 영향 연계 분석
- 안정동위원소 기반 축적 분석
- 수심별 MPD 정밀 분포 파악
- 수중 낚시쓰레기 및 폐어구 수집·분석
- 조직 내 MPD 오염 특성 평가
- 행동반응 실험 확대
- MPD 기원 화학물질 전이 가능성 평가
- One Health 연계 고도화
3단계 (2030–2031): 영향 종합평가 및 정책 활용 기반 마련
- - 바다거북 2종 서식지 이용 특성 분석
- - 표층 MPD 오염 종합 평가
- - MPD 분포 조사 방법 고도화·표준화
- - 주요 먹이원 오염 특성 규명
- - 야생 개체 섭식·얽힘 행동 검증
- - MPD 기원 화학물질 먹이망 영향 평가
- - 해양대형동물 통합 데이터 플랫폼 고도화
연구의 핵심 구조
본 연구는 다음 네 가지 축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1. 환경 노출
- - 서식 범위 및 폐어구 특성 분석
- - 표층 MPD 정량 평가
- - AUV·수중비디오 기반 관측기술 활용
- - 공간 기반 노출 취약성 평가
2. 생물 영향
- MPD 섭식·얽힘 정밀 평가
- 생물조직 내 미세플라스틱 분석
- 행동반응 실험 및 모니터링
3. MPD 유래 화학물질
- 생물 전이 및 독성 가능성 평가
- 분자도킹 기반 우려 첨가제 도출
- MPD 생물영향 종합 분석
4. 데이터 통합 관리
- 해양대형동물 통합 DB 구축
- 웹 기반 데이터 공유 플랫폼 마련
- 장기 데이터 표준화 및 통합 관리
오션의 역할과 의의

[사진 2. 이종수 책임연구원의 오션 역할 발표 장면]
오션은 본 연구에서 주요 낚시터 유형별 낚시쓰레기 분포 현황과 특성을 조사·분석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육상 및 수중 낚시쓰레기 실태조사 방법론을 확립하고, 부산·제주·울산·충남 등 얽힘 피해 집중 지역에 적용해 갯바위·방파제·제방 등 유형별 쓰레기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한다.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역·낚시 유형·계절에 따른 오염 특성을 분석하고, 육상–수중 특성을 통합 비교하여 오염도 평가, 핫스팟 도출, 분포지도 작성 및 표준 프로토콜 개발을 수행한다.
나아가 본 연구에서 도출되는 분포지도, 오염도 평가, 핫스팟 및 핵심 오염원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낚시쓰레기 저감 정책 제안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오션은 현장 기반 조사 경험을 토대로 낚시쓰레기의 발생·축적 특성과 위해성을 정량적으로 제시하고, 지역·유형별 우선관리 대상과 관리 대안을 도출하여 실질적인 관리 체계로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낚시쓰레기로 인한 생물 피해, 특히 얽힘 피해를 줄이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장기적 목표
본 사업의 최종 목표는 바다거북 중심 위험요인 해양플라스틱 영향 평가를 위한 기반기술과 자료를 확보하는 데 있다. 이는 단순 오염 조사가 아니라, 노출–섭식–행동–화학–생태계 영향까지 통합적으로 규명하는 체계적 연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6년간의 연구 여정을 공식적으로 시작하는 자리였다. 참여 기관들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과학적 근거를 축적하고, 이를 해양보전 정책과 관리 전략 수립에 활용하기로 했다.
이번 연구를 통해 바다거북을 비롯한 해양대형동물의 해양플라스틱 노출 위험을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낚시쓰레기 저감 정책과 관리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과학적 근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 1. 해양대형동물 MPD 영향 연구 착수보고회 발표 장면(진행자: 연구책임자 홍상희 박사)]
6년 장기 연구의 시작,
해양대형동물 MPD 영향 평가 착수
바다거북 중심 해양플라스틱 영향 규명을 위한 통합 연구 로드맵 공개
한국인 ㅣ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연구원 ㅣ glhan@osean.net
바다거북 중심 해양플라스틱 영향 평가를 위한 6년 연구의 출발
2026년 2월 12일, KIOST 남해연구소에서 「해양대형동물 MPD 영향 사업」 1단계(1차년도) 착수보고회가 개최되었다. 본 사업은 2026년부터 2031년까지 6년간 추진되는 중장기 연구로, 바다거북을 중심으로 해양플라스틱(MPD)이 해양대형동물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규명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총괄 연구개발 로드맵이 공유되었으며, 단계별 목표와 세부 연구 내용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었다.
1단계-3단계로 이어지는 총괄 연구개발 로드맵
본 사업은 아래와 같이 3단계 구조로 설계되었다.
1단계–3단계 연구 추진 방향
- 1단계 (2026–2027): 기초 데이터 확보 및 조사·분석 체계 확립
- 바다거북 주요 서식지 자료 수집
- 표층 MPD 오염 특성 평가 방법 확립
- 실해역 MPD 자료 축적
- 육상 낚시쓰레기 및 폐어구 자료 수집 체계 정립
- 바다거북 MPD 섭식 현황 조사
- 행동영상 기반 분석 체계 구축
- Photo ID DB 구축 착수
2단계 (2028–2029): 노출–섭식–행동–화학적 영향 연계 분석
- 안정동위원소 기반 축적 분석
- 수심별 MPD 정밀 분포 파악
- 수중 낚시쓰레기 및 폐어구 수집·분석
- 조직 내 MPD 오염 특성 평가
- 행동반응 실험 확대
- MPD 기원 화학물질 전이 가능성 평가
- One Health 연계 고도화
3단계 (2030–2031): 영향 종합평가 및 정책 활용 기반 마련
연구의 핵심 구조
본 연구는 다음 네 가지 축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1. 환경 노출
2. 생물 영향
- MPD 섭식·얽힘 정밀 평가
- 생물조직 내 미세플라스틱 분석
- 행동반응 실험 및 모니터링
3. MPD 유래 화학물질
- 생물 전이 및 독성 가능성 평가
- 분자도킹 기반 우려 첨가제 도출
- MPD 생물영향 종합 분석
4. 데이터 통합 관리
- 해양대형동물 통합 DB 구축
- 웹 기반 데이터 공유 플랫폼 마련
- 장기 데이터 표준화 및 통합 관리
오션의 역할과 의의
[사진 2. 이종수 책임연구원의 오션 역할 발표 장면]
오션은 본 연구에서 주요 낚시터 유형별 낚시쓰레기 분포 현황과 특성을 조사·분석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육상 및 수중 낚시쓰레기 실태조사 방법론을 확립하고, 부산·제주·울산·충남 등 얽힘 피해 집중 지역에 적용해 갯바위·방파제·제방 등 유형별 쓰레기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한다.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역·낚시 유형·계절에 따른 오염 특성을 분석하고, 육상–수중 특성을 통합 비교하여 오염도 평가, 핫스팟 도출, 분포지도 작성 및 표준 프로토콜 개발을 수행한다.
나아가 본 연구에서 도출되는 분포지도, 오염도 평가, 핫스팟 및 핵심 오염원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낚시쓰레기 저감 정책 제안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오션은 현장 기반 조사 경험을 토대로 낚시쓰레기의 발생·축적 특성과 위해성을 정량적으로 제시하고, 지역·유형별 우선관리 대상과 관리 대안을 도출하여 실질적인 관리 체계로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낚시쓰레기로 인한 생물 피해, 특히 얽힘 피해를 줄이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장기적 목표
본 사업의 최종 목표는 바다거북 중심 위험요인 해양플라스틱 영향 평가를 위한 기반기술과 자료를 확보하는 데 있다. 이는 단순 오염 조사가 아니라, 노출–섭식–행동–화학–생태계 영향까지 통합적으로 규명하는 체계적 연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6년간의 연구 여정을 공식적으로 시작하는 자리였다. 참여 기관들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과학적 근거를 축적하고, 이를 해양보전 정책과 관리 전략 수립에 활용하기로 했다.
이번 연구를 통해 바다거북을 비롯한 해양대형동물의 해양플라스틱 노출 위험을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낚시쓰레기 저감 정책과 관리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과학적 근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