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바다의 날’ 행사에 참석한 오션,
낚시쓰레기의 심각성 홍보
한국인 ㅣ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연구원 ㅣ glhan@osean.net
부산광역시와 부산해양경찰서가 주관한 제29회 바다의 날 행사가 지난 5월 28일 오전 10시, 영도구 봉래동 물양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영도구, 해양환경공단, 부산항만공사, 한국-해양구조협회 등 다양한 자원봉사단체와 민간 기업·협회, 시민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전문 다이버들은 폐타이어와 폐어구 등 각종 침적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주)코아이는 해상에 떠다니는 쓰레기를 수거할 수 있는 로봇을 선보였다.
육상에서는 플로깅과 해양환경보전 홍보 캠페인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영도구 봉래동 물양장에서 출발해 두 개 구역으로 나뉘어 걸으며 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해양환경보전 공모전에서 수상한 사진과 낚시쓰레기 포스터를 활용해 바다에 쓰레기 투기 금지 등 청정 바다 조성을 위한 시민 실천 사항을 홍보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석한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이하 오션)’은 낚시쓰레기의 심각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오션은 행사 현장에서 낚시쓰레기로 인한 해양 생태계 파괴와 해양 동물들의 피해 사례를 설명하며, 시민에게 낚시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렸다.
[사진 1. 낚시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오션]
이번 행사를 통해 오션은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며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할 수 있었다. 오션은 해양환경 보전에 대한 시민의 지속적인 동참을 요청하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자 한다.
‘제29회 바다의 날’ 행사에 참석한 오션,
낚시쓰레기의 심각성 홍보
한국인 ㅣ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연구원 ㅣ glhan@osean.net
부산광역시와 부산해양경찰서가 주관한 제29회 바다의 날 행사가 지난 5월 28일 오전 10시, 영도구 봉래동 물양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영도구, 해양환경공단, 부산항만공사, 한국-해양구조협회 등 다양한 자원봉사단체와 민간 기업·협회, 시민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전문 다이버들은 폐타이어와 폐어구 등 각종 침적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주)코아이는 해상에 떠다니는 쓰레기를 수거할 수 있는 로봇을 선보였다.
육상에서는 플로깅과 해양환경보전 홍보 캠페인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영도구 봉래동 물양장에서 출발해 두 개 구역으로 나뉘어 걸으며 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해양환경보전 공모전에서 수상한 사진과 낚시쓰레기 포스터를 활용해 바다에 쓰레기 투기 금지 등 청정 바다 조성을 위한 시민 실천 사항을 홍보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석한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이하 오션)’은 낚시쓰레기의 심각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오션은 행사 현장에서 낚시쓰레기로 인한 해양 생태계 파괴와 해양 동물들의 피해 사례를 설명하며, 시민에게 낚시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렸다.
[사진 1. 낚시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오션]
이번 행사를 통해 오션은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며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할 수 있었다. 오션은 해양환경 보전에 대한 시민의 지속적인 동참을 요청하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