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대 해양쓰레기
시민과학자 양성프로그램 2기 성료
해양쓰레기 문제에 맞설 거제대 젊은 시민과학자 양성
한국인 |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연구원 | gihan@osean.net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이하 오션)은 거제대학교의 [지역사회와 사회봉사] 교과목과 연계하여 ‘2024 해양환경 시민과학자 양성 프로그램’을 2024년 9월 3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론 강의 6회와 실습 강의 2회로 구성되었으며, 거제대학교 조리제빵과 2학년 학생 20명이 참여하여 해양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체계적인 교육
이론강의에서 해양쓰레기 문제의 이해, 국제협약과 협력 사례, 과학적 조사 방법, 빅데이터 분석 등 체계적인 교육 내용으로 참가자들이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데이터 기반의 접근 방법을 학습할 수 있었다. 또한 바다기사단 소개를 통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사진 1. 스카이나이츠 소개 중인 오션의 김령규 연구원]
실습 강의에서는 이론 시간에 소개한 바다기사단 활동 중 스카이나이츠와 어번나이츠에 대해서 실습활동 등이 진행됐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오션의 시민과학 플랫폼인 바다기사단 앱을 활용하여 해양쓰레기를 조사하고 기록하는 방법을 실습했다. 이 과정을 통해 실제 시민과학자로서의 역할을 경험하며 환경 보호 활동에 직접 참여했다.
[사진 2. 교내 주변 어번나이츠 실습 중인 학생들]
지역 대학생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지역사회 환경보호활동 기대
이번 과정은 단순한 강의를 넘어 학생들에게 해양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게 하고,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총 20명의 조리제빵과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모든 강의를 수강하고 수료증을 받았다. 참가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지역사회 환경 보호 활동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3. 교내 주변 어번나이츠 실습중인 학생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발판 마련
이번 시민과학자 양성과정은 거제대학교와 오션 간 협력의 또 다른 성공 사례로,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해양환경 문제를 해결하려는 새로운 교육 모델을 제시했다. 오션과 거제대학교는 이번 과정을 기반으로 ‘해양환경 시민과학자 양성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고, 전국적으로 청년들이 주도하는 환경 보호 활동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미래 세대가 환경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거제대 해양쓰레기
시민과학자 양성프로그램 2기 성료
해양쓰레기 문제에 맞설 거제대 젊은 시민과학자 양성
한국인 |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연구원 | gihan@osean.net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이하 오션)은 거제대학교의 [지역사회와 사회봉사] 교과목과 연계하여 ‘2024 해양환경 시민과학자 양성 프로그램’을 2024년 9월 3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론 강의 6회와 실습 강의 2회로 구성되었으며, 거제대학교 조리제빵과 2학년 학생 20명이 참여하여 해양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체계적인 교육
이론강의에서 해양쓰레기 문제의 이해, 국제협약과 협력 사례, 과학적 조사 방법, 빅데이터 분석 등 체계적인 교육 내용으로 참가자들이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데이터 기반의 접근 방법을 학습할 수 있었다. 또한 바다기사단 소개를 통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사진 1. 스카이나이츠 소개 중인 오션의 김령규 연구원]
실습 강의에서는 이론 시간에 소개한 바다기사단 활동 중 스카이나이츠와 어번나이츠에 대해서 실습활동 등이 진행됐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오션의 시민과학 플랫폼인 바다기사단 앱을 활용하여 해양쓰레기를 조사하고 기록하는 방법을 실습했다. 이 과정을 통해 실제 시민과학자로서의 역할을 경험하며 환경 보호 활동에 직접 참여했다.
[사진 2. 교내 주변 어번나이츠 실습 중인 학생들]
지역 대학생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지역사회 환경보호활동 기대
이번 과정은 단순한 강의를 넘어 학생들에게 해양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게 하고,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총 20명의 조리제빵과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모든 강의를 수강하고 수료증을 받았다. 참가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지역사회 환경 보호 활동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3. 교내 주변 어번나이츠 실습중인 학생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발판 마련
이번 시민과학자 양성과정은 거제대학교와 오션 간 협력의 또 다른 성공 사례로,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해양환경 문제를 해결하려는 새로운 교육 모델을 제시했다. 오션과 거제대학교는 이번 과정을 기반으로 ‘해양환경 시민과학자 양성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고, 전국적으로 청년들이 주도하는 환경 보호 활동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미래 세대가 환경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