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청년 오션 서포터즈,
'윤슬' 1기 수료 이야기
해양환경 보호 서포터즈 윤슬 1기 성공적 마무리
도파라 |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운영지원팀장 | parado@osean.net
청년 서포터즈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열정이
해양환경 보호의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다
지난 11월 22일,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OSEAN, 이하 오션)은 ‘윤슬 1기 수료식’을 갖고 3개월에 걸친 서포터즈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수료식은 서울에서 진행되었으며, 프로젝트 퀘스천 대표 최은원, 오션 대표 홍선욱, 그리고 운영지원팀장 도파라를 비롯해 윤슬 1기의 서포터즈 8명이 모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윤슬 1기는 올해 8월에 시작해 약 12주 동안 활동을 이어오며, 해양환경 보호와 기부 캠페인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실천 방안을 제시하고 홍보 활동을 펼쳐왔다. "윤슬”이라는 이름은 순우리말로 “햇빛이나 달빛이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을 의미하며, 바다 위 윤슬처럼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새로운 빛을 발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팀별 독창적 프로젝트로 빛난 윤슬 1기
윤슬 1기는 무한대, 버디, 윤밈슬 3개의 팀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각자의 개성을 살린 홍보물을 제작했다. 무한대 팀은 대중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심리테스트와 그림자 퀴즈를 활용한 홍보물을 제작했다. 이를 통해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데 주력했다. 버디 팀은 국제 플라스틱 협약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ASMR을 활용한 창의적인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 감각적인 음향 효과로 주제를 전달하며 독특한 방식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윤밈슬 팀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대중에게 익숙한 인기 밈(meme)을 활용한 콘텐츠를 통해 친근하면서도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들이 제작한 홍보물은 오션의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그리고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수료식 현장, 열정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
수료식에서는 서포터즈들의 노력과 성과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홍대표는 축사에서 “윤슬 1기의 청년의 활동은 정말 빛났고, 이들의 활동이 오션의 활동보다 강력하다고 느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또한, 각 팀의 활동 결과물이 발표되었고, 서포터즈들의 소감과 활동 후기 발표가 이어졌다. 운영지원팀장 도파라는 “윤슬 1기는 해양환경 보호 활동의 실질적 변화를 이끌기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실행력을 보여주었다. 앞으로도 윤슬 프로젝트가 더 많은 청년들에게 영감을 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 1. 윤슬 1기 서포터즈와 함께 오션 홍선욱 대표(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오션 도파라 운영지원팀장(뒷줄 오른쪽 첫 번째), 프로젝트 퀘스천 최은원 대표(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가 수료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성과를 축하하고 있다.]
윤슬 1기, 지속 가능한 서포터즈의 시작
윤슬 1기를 성공적으로 마친 서포터즈들은 수료증과 함께 바다기사단 배지, 오션 인턴 지원 자격, 해양환경 교육 수강 기회, ESG 실천 기업 및 기관의 추천서 등 다양한 리워드를 받았다. 특히,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국제플라스틱협약 제정을 위한 제5차 정부 간 협상위원회 사이드 이벤트의 서포터즈 참여 기회도 주어졌다. 오션은 윤슬 1기의 성공을 발판 삼아 앞으로 윤슬 2기, 3기, 그리고 그 이상으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서포터즈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 청년들의 열정과 창의성이 만들어 갈 해양환경 보호의 새로운 물결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해양환경 보호의 새로운 동력을 만드는 윤슬
이번 윤슬 1기의 활동은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청년들이 스스로 해양환경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더 나아가 사회적 변화를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되었다. 앞으로도 윤슬 프로젝트는 해양환경 보호의 비전을 실현하며 지속가능한 바다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다. 윤슬 1기가 만들어낸 반짝이는 잔물결이 더 큰 바다를 변화시키는 물결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반짝이는 청년 오션 서포터즈,
'윤슬' 1기 수료 이야기
해양환경 보호 서포터즈 윤슬 1기 성공적 마무리
도파라 |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운영지원팀장 | parado@osean.net
청년 서포터즈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열정이
해양환경 보호의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다
지난 11월 22일,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OSEAN, 이하 오션)은 ‘윤슬 1기 수료식’을 갖고 3개월에 걸친 서포터즈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수료식은 서울에서 진행되었으며, 프로젝트 퀘스천 대표 최은원, 오션 대표 홍선욱, 그리고 운영지원팀장 도파라를 비롯해 윤슬 1기의 서포터즈 8명이 모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윤슬 1기는 올해 8월에 시작해 약 12주 동안 활동을 이어오며, 해양환경 보호와 기부 캠페인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실천 방안을 제시하고 홍보 활동을 펼쳐왔다. "윤슬”이라는 이름은 순우리말로 “햇빛이나 달빛이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을 의미하며, 바다 위 윤슬처럼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새로운 빛을 발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팀별 독창적 프로젝트로 빛난 윤슬 1기
윤슬 1기는 무한대, 버디, 윤밈슬 3개의 팀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각자의 개성을 살린 홍보물을 제작했다. 무한대 팀은 대중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심리테스트와 그림자 퀴즈를 활용한 홍보물을 제작했다. 이를 통해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데 주력했다. 버디 팀은 국제 플라스틱 협약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ASMR을 활용한 창의적인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 감각적인 음향 효과로 주제를 전달하며 독특한 방식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윤밈슬 팀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대중에게 익숙한 인기 밈(meme)을 활용한 콘텐츠를 통해 친근하면서도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들이 제작한 홍보물은 오션의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그리고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수료식 현장, 열정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
수료식에서는 서포터즈들의 노력과 성과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홍대표는 축사에서 “윤슬 1기의 청년의 활동은 정말 빛났고, 이들의 활동이 오션의 활동보다 강력하다고 느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또한, 각 팀의 활동 결과물이 발표되었고, 서포터즈들의 소감과 활동 후기 발표가 이어졌다. 운영지원팀장 도파라는 “윤슬 1기는 해양환경 보호 활동의 실질적 변화를 이끌기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실행력을 보여주었다. 앞으로도 윤슬 프로젝트가 더 많은 청년들에게 영감을 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 1. 윤슬 1기 서포터즈와 함께 오션 홍선욱 대표(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오션 도파라 운영지원팀장(뒷줄 오른쪽 첫 번째), 프로젝트 퀘스천 최은원 대표(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가 수료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성과를 축하하고 있다.]
윤슬 1기, 지속 가능한 서포터즈의 시작
윤슬 1기를 성공적으로 마친 서포터즈들은 수료증과 함께 바다기사단 배지, 오션 인턴 지원 자격, 해양환경 교육 수강 기회, ESG 실천 기업 및 기관의 추천서 등 다양한 리워드를 받았다. 특히,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국제플라스틱협약 제정을 위한 제5차 정부 간 협상위원회 사이드 이벤트의 서포터즈 참여 기회도 주어졌다. 오션은 윤슬 1기의 성공을 발판 삼아 앞으로 윤슬 2기, 3기, 그리고 그 이상으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서포터즈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 청년들의 열정과 창의성이 만들어 갈 해양환경 보호의 새로운 물결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해양환경 보호의 새로운 동력을 만드는 윤슬
이번 윤슬 1기의 활동은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청년들이 스스로 해양환경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더 나아가 사회적 변화를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되었다. 앞으로도 윤슬 프로젝트는 해양환경 보호의 비전을 실현하며 지속가능한 바다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다. 윤슬 1기가 만들어낸 반짝이는 잔물결이 더 큰 바다를 변화시키는 물결로 이어지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