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Digital OSEAN,
데이터 기반 임팩트 강화로 푸른 바다 지키기 추진
AI 활용 글로벌 해양쓰레기 대응 활동 펼치기로
이종명 ㅣ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연구소장 ㅣ jmlee@osean.net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OSEAN)이 디지털 기술과 AI를 활용한 해양 환경 보호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국제 플라스틱 오염 협약이. 추진되는 가운데, 데이터 기반의 조사 연구, AI 분석 서비스, 국제 협력, ESG 연계 프로젝트 등을 통해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다. 이 사업계획은 2025년 2월 7일 OSEAN 정기총회에서 결정된 것이다.
📌 AI 기술을 활용한 해양쓰레기 조사·연구
OSEAN은 전국 해안쓰레기 모니터링을 통해 장기적인 데이터 축적과 정책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드론을 활용한 원격 감시와 데이터 분석을 결합해 해양쓰레기의 시계열 변화를 추적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해양수산부 및 지방정부와 협력해 효과적인 정화 계획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해양쓰레기 AI 플랫폼 개발이 주목받고 있다. 이 플랫폼은 AI 학습을 통해 쓰레기 유형을 자동으로 분석하고, 최적의 정화 전략을 제안하는 시스템이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등과 협력해 연안 빅데이터 플랫폼에 데이터를 제공하고 연구와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 해양쓰레기 대응 활동을 통한 ESG 경영 지원
해양쓰레기 문제는 기업의 ESG 경영에서도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OSEAN은 기업들이 환경 보호 활동에 효과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맞춤형 교육 및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ESG 실적 관리 및 보고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KT&G, GS리테일, JYPE, 비오템 등과 협력해 연안 정화 활동을 확대하고 있으며, 기업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정화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국제 협력 강화와 해양쓰레기 문제의 글로벌 대응
OSEAN은 국제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필리핀 마닐라만 해양쓰레기 관리 개선 사업, IMO, FAO, IUCN, WB 등 국제기구와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또한, 아시아 태평양 9개국 11개 단체가 참여하는 아시아 태평양 시민포럼을 통해 정책과 기술을 공유하고 있으며, ‘국제 연안정화 캠페인’에 국내외 유관 기관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 임팩트 성과 관리로 지속가능한 변화를 이끈다
OSEAN은 데이터 기반 접근 방식을 통해 활동의 효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Digital OSEAN 프로젝트를 통해 OSEAN Lab 및 Github을 운영, 데이터를 디지털화하고 AI 기반 데이터 분석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임팩트 성과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사업별 성과를 자동 업데이트하고, 웹사이트 및 뉴스레터를 통한 공유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해양쓰레기 저감 효과를 정량적으로 평가하고, 기업 ESG 활동과 연계해 실질적인 변화를 창출하고 있다.데이터 기반 해양 환경 보호 활동을 통해 푸른 바다를 지키기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
📄첨부: 2025년 오션 사업계획 및 예산안 공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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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Digital OSEAN,
데이터 기반 임팩트 강화로 푸른 바다 지키기 추진
AI 활용 글로벌 해양쓰레기 대응 활동 펼치기로
이종명 ㅣ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연구소장 ㅣ jmlee@osean.net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OSEAN)이 디지털 기술과 AI를 활용한 해양 환경 보호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국제 플라스틱 오염 협약이. 추진되는 가운데, 데이터 기반의 조사 연구, AI 분석 서비스, 국제 협력, ESG 연계 프로젝트 등을 통해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다. 이 사업계획은 2025년 2월 7일 OSEAN 정기총회에서 결정된 것이다.
📌 AI 기술을 활용한 해양쓰레기 조사·연구
OSEAN은 전국 해안쓰레기 모니터링을 통해 장기적인 데이터 축적과 정책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드론을 활용한 원격 감시와 데이터 분석을 결합해 해양쓰레기의 시계열 변화를 추적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해양수산부 및 지방정부와 협력해 효과적인 정화 계획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해양쓰레기 AI 플랫폼 개발이 주목받고 있다. 이 플랫폼은 AI 학습을 통해 쓰레기 유형을 자동으로 분석하고, 최적의 정화 전략을 제안하는 시스템이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등과 협력해 연안 빅데이터 플랫폼에 데이터를 제공하고 연구와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 해양쓰레기 대응 활동을 통한 ESG 경영 지원
해양쓰레기 문제는 기업의 ESG 경영에서도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OSEAN은 기업들이 환경 보호 활동에 효과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맞춤형 교육 및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ESG 실적 관리 및 보고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KT&G, GS리테일, JYPE, 비오템 등과 협력해 연안 정화 활동을 확대하고 있으며, 기업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정화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국제 협력 강화와 해양쓰레기 문제의 글로벌 대응
OSEAN은 국제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필리핀 마닐라만 해양쓰레기 관리 개선 사업, IMO, FAO, IUCN, WB 등 국제기구와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또한, 아시아 태평양 9개국 11개 단체가 참여하는 아시아 태평양 시민포럼을 통해 정책과 기술을 공유하고 있으며, ‘국제 연안정화 캠페인’에 국내외 유관 기관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 임팩트 성과 관리로 지속가능한 변화를 이끈다
OSEAN은 데이터 기반 접근 방식을 통해 활동의 효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Digital OSEAN 프로젝트를 통해 OSEAN Lab 및 Github을 운영, 데이터를 디지털화하고 AI 기반 데이터 분석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임팩트 성과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사업별 성과를 자동 업데이트하고, 웹사이트 및 뉴스레터를 통한 공유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해양쓰레기 저감 효과를 정량적으로 평가하고, 기업 ESG 활동과 연계해 실질적인 변화를 창출하고 있다.데이터 기반 해양 환경 보호 활동을 통해 푸른 바다를 지키기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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