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1] SDGs Academy for Ocean 단체 사진
고려대 SDGs 해양환경 시민과학자 양성과정 성료
지난해 이어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과 고려대학교 지속가능원 협력 사업으로 진행
한국인 ㅣ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연구원 ㅣ glhan@osean.net
해양환경 시민과학자 양성과정, 올해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고려대학교 지속가능원과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OSEAN)이 함께 운영한 ‘2025 해양환경 시민과학자 양성과정(SDGs Academy for Ocean)’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욱 실무·현장 중심으로 커리큘럼이 개편되어, 참여 학생들이 실제 해양환경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능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사진 2] SDGs Academy for Ocean 홍보 포스터
2025 교육 구성 변화
올해 과정은 이론교육 2회 + 현장실습 1박 2일 + 팀 프로젝트의 실전 중심 커리큘럼으로 진행되었다.
(서울)1차 이론교육 — 해양쓰레기 문제 이해와 국제 협력
첫 번째 교육은 해양쓰레기 문제의 원인과 현황을 글로벌한 시각에서 이해하고 시민과학자의 역할을 정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해양쓰레기 발생원과 시민과학 활동의 필요성을 논의했으며, 플라스틱 오염에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플라스틱 협약 논의 흐름과 필리핀 마닐라만 개선 프로젝트 등 오션이 수행한 국제협력 사례들을 공유하며 폭넓은 이해를 도왔다.

[사진 3] 이론수업 1회차 진행 모습
(서울)2차 이론교육 — 데이터 분석과 AI 기반 시민과학 활동
두 번째 교육은 실제 해양쓰레기 모니터링 데이터를 활용하여 분석 실습을 진행하고, AI 기반 시민과학 활동을 체험하는 실전 중심이었다. 참가 학생들은 해양쓰레기 모니터링 데이터 구조 이해와 분석 실습을 통해 시민과학 데이터를 활용한 빅데이터 접근법을 익혔다. 또한 '바다기사단 Urban AI' 앱을 활용한 AI 기반 모니터링 실습을 병행했다.

[사진 4] 이론수업 2회차 및 실습 진행 모습 -1

[사진 4] 이론수업 2회차 및 실습 진행 모습 -2
(통영)현장 실습 — 해양환경을 직접 관찰하며 시민과학 활동 수행
현장 실습은 해양생태 이해부터 시민과학 데이터 수집·활용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첫째날에는 통영RCE에서 포괄적인 ESG 교육이 진행되어, 환경·사회·지배구조 전반의 개념과 기업·정책의 역할을 살펴보았다. 강의 말미에는 이번 시민과학 실습이 ESG 관점의 데이터 활용과 어떻게 이어질 수 있는지 연결해 설명했다. 이어서 통영 지역의 잘피 군락과 해양보호구역 지정의 의미를 설명하며 해양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강의 후에는 통영의 대표적인 해양 자원인 굴을 직접 손질하고 시식하는 활동도 진행되어, 지역 해양생태와 생활문화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체감하는 경험을 했다.

[사진 5] 실습 1일차 진행 모습1
바다기사단 실습에서는 스카이나이츠 프로그램을 통해 드론 기반 해양조사 과정을 시연했다. 상공 촬영과 지상 관측이 결합해 쓰레기 분포를 파악하고 시민과학 데이터로 전환되는 흐름을 이해했다. 해안에서는 바다기사단앱을 활용해 열일바다청소 활동을 하며 실제 해안쓰레기를 기록·업로드하는 모니터링을 체험하며, 시민 참여 기반 데이터 구축 과정의 의미를 확인했다.

[사진 6] 실습 1일차 진행 모습2
2일차에는 오션 통영사무소에서 시민과학 데이터를 ESG와 환경정책 관점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살펴보는 교육이 이어졌다. 특히 그린워싱(Greenwashing)에 대한 강의를 통해 기업의 환경 커뮤니케이션이 실제 행동과 어떤 차이를 보일 수 있는지, 그리고 데이터 기반 검증이 왜 중요한지 이해했다. 또한 미세플라스틱 분류 체험을 통해 작은 규모의 오염이 어떻게 수집되고 선별될 수 있는지 경험하며, 현장에서 수행되는 기본적인 환경 데이터 조사 과정을 직접 체감했다.

[사진 7] 실습 2일차 진행 모습
마무리

[사진 8] 수료증 수여
이번 해양환경 시민과학자 양성과정은 학생들이 해양환경 문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이해하고, 실제 데이터를 수집·활용하는 과정을 체험하며 시민과학 활동의 의미를 깊이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수료식에서 오션의 이종명 연구소장은 “실험실에서는 알 수 없는 해양환경문제의 복잡성을 이해하고, 시민과학이 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유용할 수 있다는 점이 전해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 참가 학생은 “앱으로 데이터를 기록하는 작은 행동도 해양환경을 변화시키는 근거가 된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고 이야기했고, 또 다른 학생은 “드론 조사와 ESG·그린워싱 강의를 통해 해양쓰레기 문제를 훨씬 넓은 시각에서 바라보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러한 경험은 참여자들이 해양환경 문제를 더 실질적으로 받아들이고, 지속가능성에 대해 주체적으로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
오션과 고려대학교 지속가능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교육의 깊이와 폭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더 많은 학생들이 시민과학 활동에 참여해 현장에서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발전시키고, 해양환경 보호 활동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다.
[사진 1] SDGs Academy for Ocean 단체 사진
고려대 SDGs 해양환경 시민과학자 양성과정 성료
지난해 이어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과 고려대학교 지속가능원 협력 사업으로 진행
한국인 ㅣ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연구원 ㅣ glhan@osean.net
해양환경 시민과학자 양성과정, 올해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고려대학교 지속가능원과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OSEAN)이 함께 운영한 ‘2025 해양환경 시민과학자 양성과정(SDGs Academy for Ocean)’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욱 실무·현장 중심으로 커리큘럼이 개편되어, 참여 학생들이 실제 해양환경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능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사진 2] SDGs Academy for Ocean 홍보 포스터
2025 교육 구성 변화
올해 과정은 이론교육 2회 + 현장실습 1박 2일 + 팀 프로젝트의 실전 중심 커리큘럼으로 진행되었다.
(서울)1차 이론교육 — 해양쓰레기 문제 이해와 국제 협력
첫 번째 교육은 해양쓰레기 문제의 원인과 현황을 글로벌한 시각에서 이해하고 시민과학자의 역할을 정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해양쓰레기 발생원과 시민과학 활동의 필요성을 논의했으며, 플라스틱 오염에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플라스틱 협약 논의 흐름과 필리핀 마닐라만 개선 프로젝트 등 오션이 수행한 국제협력 사례들을 공유하며 폭넓은 이해를 도왔다.
[사진 3] 이론수업 1회차 진행 모습
(서울)2차 이론교육 — 데이터 분석과 AI 기반 시민과학 활동
두 번째 교육은 실제 해양쓰레기 모니터링 데이터를 활용하여 분석 실습을 진행하고, AI 기반 시민과학 활동을 체험하는 실전 중심이었다. 참가 학생들은 해양쓰레기 모니터링 데이터 구조 이해와 분석 실습을 통해 시민과학 데이터를 활용한 빅데이터 접근법을 익혔다. 또한 '바다기사단 Urban AI' 앱을 활용한 AI 기반 모니터링 실습을 병행했다.
[사진 4] 이론수업 2회차 및 실습 진행 모습 -1
[사진 4] 이론수업 2회차 및 실습 진행 모습 -2
(통영)현장 실습 — 해양환경을 직접 관찰하며 시민과학 활동 수행
현장 실습은 해양생태 이해부터 시민과학 데이터 수집·활용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첫째날에는 통영RCE에서 포괄적인 ESG 교육이 진행되어, 환경·사회·지배구조 전반의 개념과 기업·정책의 역할을 살펴보았다. 강의 말미에는 이번 시민과학 실습이 ESG 관점의 데이터 활용과 어떻게 이어질 수 있는지 연결해 설명했다. 이어서 통영 지역의 잘피 군락과 해양보호구역 지정의 의미를 설명하며 해양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강의 후에는 통영의 대표적인 해양 자원인 굴을 직접 손질하고 시식하는 활동도 진행되어, 지역 해양생태와 생활문화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체감하는 경험을 했다.
[사진 5] 실습 1일차 진행 모습1
바다기사단 실습에서는 스카이나이츠 프로그램을 통해 드론 기반 해양조사 과정을 시연했다. 상공 촬영과 지상 관측이 결합해 쓰레기 분포를 파악하고 시민과학 데이터로 전환되는 흐름을 이해했다. 해안에서는 바다기사단앱을 활용해 열일바다청소 활동을 하며 실제 해안쓰레기를 기록·업로드하는 모니터링을 체험하며, 시민 참여 기반 데이터 구축 과정의 의미를 확인했다.
[사진 6] 실습 1일차 진행 모습2
2일차에는 오션 통영사무소에서 시민과학 데이터를 ESG와 환경정책 관점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살펴보는 교육이 이어졌다. 특히 그린워싱(Greenwashing)에 대한 강의를 통해 기업의 환경 커뮤니케이션이 실제 행동과 어떤 차이를 보일 수 있는지, 그리고 데이터 기반 검증이 왜 중요한지 이해했다. 또한 미세플라스틱 분류 체험을 통해 작은 규모의 오염이 어떻게 수집되고 선별될 수 있는지 경험하며, 현장에서 수행되는 기본적인 환경 데이터 조사 과정을 직접 체감했다.
[사진 7] 실습 2일차 진행 모습
마무리
[사진 8] 수료증 수여
이번 해양환경 시민과학자 양성과정은 학생들이 해양환경 문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이해하고, 실제 데이터를 수집·활용하는 과정을 체험하며 시민과학 활동의 의미를 깊이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수료식에서 오션의 이종명 연구소장은 “실험실에서는 알 수 없는 해양환경문제의 복잡성을 이해하고, 시민과학이 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유용할 수 있다는 점이 전해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 참가 학생은 “앱으로 데이터를 기록하는 작은 행동도 해양환경을 변화시키는 근거가 된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고 이야기했고, 또 다른 학생은 “드론 조사와 ESG·그린워싱 강의를 통해 해양쓰레기 문제를 훨씬 넓은 시각에서 바라보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러한 경험은 참여자들이 해양환경 문제를 더 실질적으로 받아들이고, 지속가능성에 대해 주체적으로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
오션과 고려대학교 지속가능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교육의 깊이와 폭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더 많은 학생들이 시민과학 활동에 참여해 현장에서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발전시키고, 해양환경 보호 활동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