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1) KOICA 우수사례 장려상 상장
오션, 청년 인턴을 ‘섹터 전문가’로...
KOICA 우수사례 선정
이민성 연구원 주도 '국제 행사 유치' 성과, 차세대 ODA 인재 육성 모델 입증
이민성ㅣ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연구원 ㅣ mslee@osean.net
오션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관하는 ‘2025년 개발협력 사업수행기관 YP 사업 우수 성과’ 사례 기관으로 선정됐다. 단순한 인력 활용을 넘어, 청년 인턴을 실무와 전문성을 겸비한 ‘차세대 해양 ODA 전문가’로 육성해낸 체계적인 인큐베이팅 시스템이 인정받은 것이다.
이번 우수사례의 주인공은 이민성 연구원이다. 그는 2024년 하반기 영프로페셔널(YP)*로 입사해 6개월간의 인큐베이팅 과정을 거쳐 2025년 3월 정규직 연구원으로 채용됐으며, 현재 오션의 국제협력 사업과 폐어구 연구를 주도하는 핵심 인력으로 자리 잡았다.
*영프로페셔널(YP): 국제개발협력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ODA 사업수행기관(NGO, 기업, 대학 등)에서의 실무 기회를 제공하는 KOICA의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
주니어의 한계를 넘다
오션의 인재 육성 전략의 핵심은 '과감한 권한 부여'에 있었다. 이민성 연구원은 YP 시절부터 부산에서 열린 '유엔 플라스틱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5)'의 공식 사이드 이벤트 기획·운영에 참여하며 국제 실무 감각을 익혔다.
이러한 현장 경험은 정규직 전환 직후 성과로 이어졌다. 이 연구원은 전 세계 해양 전문가들이 집결하는 '2025 아워 오션 컨퍼런스'의 세미나를 기획해 공식 부대행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미국의 대표적인 해양환경 단체인 오션 컨서번시와의 공동 주최를 성사시키고, 미국·영국·대만 등의 해외 연사를 섭외하는 등 행사 전반을 주도했다.
AI 업무 혁신
'디지털 혁신' 또한 이번 우수사례 선정의 주요 요인이다. 오션은 주기적으로 자체 기술 워크숍 ‘OSEAN Tech’를 통해 연구원들에게 생성형 AI 활용 역량을 내재화했다.
이민성 연구원은 AI 에이전트를 실무에 적극적으로 활용했고, 기존 인력으로는 접근이 어려웠던 해외 민간 재단과 다자협력 기금에 총 6건의 사업 제안서를 제출했다. 이는 행정 효율화를 넘어 기관의 수주 경쟁력을 제고한 사례로 평가받는다.

사진2) 유엔 플라스틱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5)에 있는 이민성 연구원
폐어구(ALDFG) 연구 분야 개척
오션은 이 연구원을 단순 실무자가 아닌 '섹터 전문가'로 성장시키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박사급 연구진의 1:1 도제식 멘토링과 대학원 진학 상담을 통해, 해양쓰레기 중에서도 '폐어구(ALDFG)' 분야의 전문성을 확보하도록 지원했다.
현재 국립부경대학교 해양생산관리학부 석사 과정에 재학 중인 이 연구원은 실무와 학업을 병행하며 오션의 폐어구 연구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지난 12월 '세계유령어구이니셔티브(GGGI) Small Grant' 사업의 담당자로 공모했으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양환경·에너지학회 대만 해양위원회 등 국내외 학술 행사에서 발표자로 나서는 등 지식 공유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종명 연구소장은 “해양쓰레기 문제는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ODA 섹터임에도 그간 실무와 전문성을 모두 갖춘 인재가 부족했다”며 “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오션의 '전문가 인큐베이팅' 시스템이 효과를 거둔 결과이며, 앞으로도 청년 연구자들이 글로벌 해양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사진1) KOICA 우수사례 장려상 상장
오션, 청년 인턴을 ‘섹터 전문가’로...
KOICA 우수사례 선정
이민성 연구원 주도 '국제 행사 유치' 성과, 차세대 ODA 인재 육성 모델 입증
이민성ㅣ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연구원 ㅣ mslee@osean.net
오션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관하는 ‘2025년 개발협력 사업수행기관 YP 사업 우수 성과’ 사례 기관으로 선정됐다. 단순한 인력 활용을 넘어, 청년 인턴을 실무와 전문성을 겸비한 ‘차세대 해양 ODA 전문가’로 육성해낸 체계적인 인큐베이팅 시스템이 인정받은 것이다.
이번 우수사례의 주인공은 이민성 연구원이다. 그는 2024년 하반기 영프로페셔널(YP)*로 입사해 6개월간의 인큐베이팅 과정을 거쳐 2025년 3월 정규직 연구원으로 채용됐으며, 현재 오션의 국제협력 사업과 폐어구 연구를 주도하는 핵심 인력으로 자리 잡았다.
*영프로페셔널(YP): 국제개발협력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ODA 사업수행기관(NGO, 기업, 대학 등)에서의 실무 기회를 제공하는 KOICA의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
주니어의 한계를 넘다
오션의 인재 육성 전략의 핵심은 '과감한 권한 부여'에 있었다. 이민성 연구원은 YP 시절부터 부산에서 열린 '유엔 플라스틱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5)'의 공식 사이드 이벤트 기획·운영에 참여하며 국제 실무 감각을 익혔다.
이러한 현장 경험은 정규직 전환 직후 성과로 이어졌다. 이 연구원은 전 세계 해양 전문가들이 집결하는 '2025 아워 오션 컨퍼런스'의 세미나를 기획해 공식 부대행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미국의 대표적인 해양환경 단체인 오션 컨서번시와의 공동 주최를 성사시키고, 미국·영국·대만 등의 해외 연사를 섭외하는 등 행사 전반을 주도했다.
AI 업무 혁신
'디지털 혁신' 또한 이번 우수사례 선정의 주요 요인이다. 오션은 주기적으로 자체 기술 워크숍 ‘OSEAN Tech’를 통해 연구원들에게 생성형 AI 활용 역량을 내재화했다.
이민성 연구원은 AI 에이전트를 실무에 적극적으로 활용했고, 기존 인력으로는 접근이 어려웠던 해외 민간 재단과 다자협력 기금에 총 6건의 사업 제안서를 제출했다. 이는 행정 효율화를 넘어 기관의 수주 경쟁력을 제고한 사례로 평가받는다.
사진2) 유엔 플라스틱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5)에 있는 이민성 연구원
폐어구(ALDFG) 연구 분야 개척
오션은 이 연구원을 단순 실무자가 아닌 '섹터 전문가'로 성장시키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박사급 연구진의 1:1 도제식 멘토링과 대학원 진학 상담을 통해, 해양쓰레기 중에서도 '폐어구(ALDFG)' 분야의 전문성을 확보하도록 지원했다.
현재 국립부경대학교 해양생산관리학부 석사 과정에 재학 중인 이 연구원은 실무와 학업을 병행하며 오션의 폐어구 연구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지난 12월 '세계유령어구이니셔티브(GGGI) Small Grant' 사업의 담당자로 공모했으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양환경·에너지학회 대만 해양위원회 등 국내외 학술 행사에서 발표자로 나서는 등 지식 공유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종명 연구소장은 “해양쓰레기 문제는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ODA 섹터임에도 그간 실무와 전문성을 모두 갖춘 인재가 부족했다”며 “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오션의 '전문가 인큐베이팅' 시스템이 효과를 거둔 결과이며, 앞으로도 청년 연구자들이 글로벌 해양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