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2] 한국해양환경·에너지학회에서 발표를 진행 중인 이종수 책임연구원
오션, KAOSTS 공동학술대회서
해양쓰레기 연구 및 조사결과 발표
제주 ICC에서 열린 2026 KAOSTS 춘계 공동학술대회 참가…
해양쓰레기 관련 구두발표 3건 진행
한국인 ㅣ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연구원 ㅣ glhan@osean.net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OSEAN)은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열린 2026 KAOSTS 춘계 공동학술대회에 참가했다. 오션은 한국해양환경·에너지학회와 한국해양학회 세션에서 총 3건의 구두발표를 진행했으며, 해양환경 분야 연구자 및 관계기관과 학술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해양과학기술 분야 연구자들이 모인 학술교류의 장

[사진 1] 공동학술대회 포스터(출처: 한국해양환경에너지학회)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KAOSTS) 공동학술대회는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가 주최하고 대한조선학회, 한국항해항만학회, 한국해안·해양공학회, 한국해양공학회, 한국해양학회, 한국해양환경·에너지학회등 6개의 학회가 연합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국내 해양과학기술 분야 연구자와 기관, 산업계 관계자들이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학술행사다. 이 행사는 ‘지능형 해양을 너머, 미래를 여는 바다’ 라는 주제하에 학술발표와 포스터 세션, 기관 및 기업 전시부스 운영,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함께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분야의 연구와 기술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오션은 한국해양환경·에너지학회에서 2건, 한국해양학회에서 1건의 연구성과를 구두 발표하여 해양쓰레기 모니터링과 조사사업을 통해 축적한 자료를 공유하고, 관련 연구자 및 실무자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해안쓰레기 모니터링 자료를 활용한 오염도 평가

[사진 2] 한국해양환경·에너지학회에서 발표를 진행 중인 이종수 책임연구원
이종수 책임연구원은 한국해양환경·에너지학회에서 「국가 해안쓰레기 모니터링 자료를 활용한 해안쓰레기 지수 기반 평가의 국내 적용」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전국 연안을 대상으로 장기간 축적되어 온 국가 해안쓰레기 모니터링 자료를 활용해 국내 해안의 쓰레기 오염도를 보다 체계적으로 평가하는 방안을 소개했다. 특히 해외에서 활용되고 있는 해안청결도 지수, 플라스틱 오염도 지수, 위험쓰레기 지수 등을 국내 모니터링 자료에 적용하여 해안별 오염 수준을 비교·평가할 수 있는 가능성을 검토했다.
또한 이러한 지수 기반 평가가 단순한 오염도 산정에 그치지 않고, 오염 우심 해안의 선별, 관리 우선순위 설정, 정책 효과 평가 등에 활용될 수 있음을 제시했다.
국내 해양폐기물 발생량 최신 추정 결과 공유

[사진 3] 한국해양환경·에너지학회에서 국내 해양폐기물 발생량 추정 결과를 발표하는 한국인 연구원
한국인 연구원은 「국내 해양폐기물 발생량 추정」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2025년 수행된 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해양폐기물 발생량 추정치를 최신화한 내용을 소개했다. 육상기인 해양폐기물과 해상기인 해양폐기물을 구분해 발생 규모를 추정했으며, 해양으로 유입되는 폐기물의 규모를 정량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방법과 결과를 공유했다.
해양폐기물 발생량 추정은 해양환경 관리 정책과 저감대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관련 분야 연구자들과 자료 활용 및 추정 방법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불탄 플라스틱 연구 발표

[사진 3] 한국해양학회 세션에서 불탄 플라스틱 연구를 소개하는 엘리시아 연구원
엘리시아 연구원은 한국해양학회에서 「Camouflaged Contaminants: Investigating Burnt Plastics in Dumo Beach, Geoje」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거제 두모해변에서 확인된 불탄 플라스틱을 대상으로 현재 진행 중인 연구 내용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연구에서는 현장에서 발견되는 불탄 플라스틱의 특성과 분포를 조사하고, 이들이 해안에 남게 된 경로와 계절적 변화 등을 살펴보고 있다.
불탄 플라스틱은 연소 과정에서 유해가스를 발생시킬 뿐만 아니라, 해양환경에 잔류하며 미세플라스틱 발생 등 추가적인 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 이번 발표는 해안에서 발견되는 불탄 플라스틱 문제를 알리고, 플라스틱 불법 소각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포스터 세션과 전시부스를 통한 연구동향 확인
오션 연구진은 발표 세션 외에도 다양한 학술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포스터 세션에서는 해양환경과 해양과학기술 분야의 연구성과를 살펴보며 관련 연구동향을 확인했고, 관심 주제에 대한 연구자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학술대회 기간 운영된 기관 및 기업 전시부스를 방문해 해양조사, 환경모니터링, 데이터 활용, 분석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서비스를 살펴봤다. 이를 통해 관련 분야의 기술 개발 동향과 연구 방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자 및 협력기관과의 교류
학술대회 기간에는 공동으로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 관계자들과 만나 사업 진행 현황과 연구 내용을 공유했다. 세션장과 전시공간, 부대행사 등에서 다양한 연구자 및 실무자들과 교류하며 해양환경 분야의 주요 관심사와 연구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만찬 프로그램에서도 여러 기관 연구자들과 교류가 이어졌으며, 해양환경 관리와 연구 현장에서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지속적인 연구와 학술교류
오션은 해양쓰레기 모니터링과 현장조사를 통해 축적한 자료를 바탕으로 조사와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연구성과를 학계와 공유하기 위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해양쓰레기 관련 조사와 연구를 지속하는 한편, 국내외 연구자 및 관계기관과의 학술교류를 통해 해양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2] 한국해양환경·에너지학회에서 발표를 진행 중인 이종수 책임연구원
오션, KAOSTS 공동학술대회서
해양쓰레기 연구 및 조사결과 발표
제주 ICC에서 열린 2026 KAOSTS 춘계 공동학술대회 참가…
해양쓰레기 관련 구두발표 3건 진행
한국인 ㅣ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연구원 ㅣ glhan@osean.net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OSEAN)은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열린 2026 KAOSTS 춘계 공동학술대회에 참가했다. 오션은 한국해양환경·에너지학회와 한국해양학회 세션에서 총 3건의 구두발표를 진행했으며, 해양환경 분야 연구자 및 관계기관과 학술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해양과학기술 분야 연구자들이 모인 학술교류의 장
[사진 1] 공동학술대회 포스터(출처: 한국해양환경에너지학회)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KAOSTS) 공동학술대회는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가 주최하고 대한조선학회, 한국항해항만학회, 한국해안·해양공학회, 한국해양공학회, 한국해양학회, 한국해양환경·에너지학회등 6개의 학회가 연합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국내 해양과학기술 분야 연구자와 기관, 산업계 관계자들이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학술행사다. 이 행사는 ‘지능형 해양을 너머, 미래를 여는 바다’ 라는 주제하에 학술발표와 포스터 세션, 기관 및 기업 전시부스 운영,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함께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분야의 연구와 기술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오션은 한국해양환경·에너지학회에서 2건, 한국해양학회에서 1건의 연구성과를 구두 발표하여 해양쓰레기 모니터링과 조사사업을 통해 축적한 자료를 공유하고, 관련 연구자 및 실무자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해안쓰레기 모니터링 자료를 활용한 오염도 평가
[사진 2] 한국해양환경·에너지학회에서 발표를 진행 중인 이종수 책임연구원
이종수 책임연구원은 한국해양환경·에너지학회에서 「국가 해안쓰레기 모니터링 자료를 활용한 해안쓰레기 지수 기반 평가의 국내 적용」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전국 연안을 대상으로 장기간 축적되어 온 국가 해안쓰레기 모니터링 자료를 활용해 국내 해안의 쓰레기 오염도를 보다 체계적으로 평가하는 방안을 소개했다. 특히 해외에서 활용되고 있는 해안청결도 지수, 플라스틱 오염도 지수, 위험쓰레기 지수 등을 국내 모니터링 자료에 적용하여 해안별 오염 수준을 비교·평가할 수 있는 가능성을 검토했다.
또한 이러한 지수 기반 평가가 단순한 오염도 산정에 그치지 않고, 오염 우심 해안의 선별, 관리 우선순위 설정, 정책 효과 평가 등에 활용될 수 있음을 제시했다.
국내 해양폐기물 발생량 최신 추정 결과 공유
[사진 3] 한국해양환경·에너지학회에서 국내 해양폐기물 발생량 추정 결과를 발표하는 한국인 연구원
한국인 연구원은 「국내 해양폐기물 발생량 추정」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2025년 수행된 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해양폐기물 발생량 추정치를 최신화한 내용을 소개했다. 육상기인 해양폐기물과 해상기인 해양폐기물을 구분해 발생 규모를 추정했으며, 해양으로 유입되는 폐기물의 규모를 정량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방법과 결과를 공유했다.
해양폐기물 발생량 추정은 해양환경 관리 정책과 저감대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관련 분야 연구자들과 자료 활용 및 추정 방법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불탄 플라스틱 연구 발표
[사진 3] 한국해양학회 세션에서 불탄 플라스틱 연구를 소개하는 엘리시아 연구원
엘리시아 연구원은 한국해양학회에서 「Camouflaged Contaminants: Investigating Burnt Plastics in Dumo Beach, Geoje」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거제 두모해변에서 확인된 불탄 플라스틱을 대상으로 현재 진행 중인 연구 내용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연구에서는 현장에서 발견되는 불탄 플라스틱의 특성과 분포를 조사하고, 이들이 해안에 남게 된 경로와 계절적 변화 등을 살펴보고 있다.
불탄 플라스틱은 연소 과정에서 유해가스를 발생시킬 뿐만 아니라, 해양환경에 잔류하며 미세플라스틱 발생 등 추가적인 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 이번 발표는 해안에서 발견되는 불탄 플라스틱 문제를 알리고, 플라스틱 불법 소각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포스터 세션과 전시부스를 통한 연구동향 확인
오션 연구진은 발표 세션 외에도 다양한 학술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포스터 세션에서는 해양환경과 해양과학기술 분야의 연구성과를 살펴보며 관련 연구동향을 확인했고, 관심 주제에 대한 연구자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학술대회 기간 운영된 기관 및 기업 전시부스를 방문해 해양조사, 환경모니터링, 데이터 활용, 분석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서비스를 살펴봤다. 이를 통해 관련 분야의 기술 개발 동향과 연구 방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자 및 협력기관과의 교류
학술대회 기간에는 공동으로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 관계자들과 만나 사업 진행 현황과 연구 내용을 공유했다. 세션장과 전시공간, 부대행사 등에서 다양한 연구자 및 실무자들과 교류하며 해양환경 분야의 주요 관심사와 연구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만찬 프로그램에서도 여러 기관 연구자들과 교류가 이어졌으며, 해양환경 관리와 연구 현장에서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지속적인 연구와 학술교류
오션은 해양쓰레기 모니터링과 현장조사를 통해 축적한 자료를 바탕으로 조사와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연구성과를 학계와 공유하기 위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해양쓰레기 관련 조사와 연구를 지속하는 한편, 국내외 연구자 및 관계기관과의 학술교류를 통해 해양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