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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이 전개하는 다양한 활동들과 해양쓰레기에 관련된 소식들을 전합니다.
오션은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해결책을 찾고, 함께 실천하기 위해
정부, 기업, 민간단체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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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 '빅스퀘어유니언 데이터 기업 네트워킹' 행사에서 혁신과 협업으로 차별화된 서비스 모색

2023-06-25

오션, '빅스퀘어유니언 데이터 기업 네트워킹'
행사에서 혁신과 협업으로 차별화된 서비스 모색


한국인 ㅣ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연구원 ㅣ gihan@osean.net




환경, 산림, 교통, 농식품, 연안의 빅데이터 플랫폼 공동 협의체에 참석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이하 오션)이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시 The-K 호텔에서 열린 ‘빅스퀘어유니언 데이터 기업 네트워킹’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빅스퀘어유니언(환경, 산림, 교통, 농식품, 연안 등 5개 분야의 대표적인 빅데이터 플랫폼 공동 협의체)을 포함하여 환경·생태, 교통·모빌리티, 농식품, 기상·재해, AI·분석서비스 분야의 공공 및 민간 60개 이상의 전문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부의 정책과 지원사업, 최근 데이터 산업 동향, 분야별 전문기업의 데이터 및 비즈니스 모델 소개, 그리고 자유로운 홍보 및 네트워킹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이를 통해 기업 간의 상담과 매칭을 하여 기후변화, 안전, 주거, 의료 등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신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다양한 데이터 분석 융합 아이디어가 논의되었다.


▲ 빅스퀘어유니언 데이터 전문기업 네트워킹 현장(출처: 연안 빅데이터 플랫폼)


해안쓰레기 데이터 소개와 타기관과의 협업 모색
이번 행사에서 오션은 연안분야에서 해양 쓰레기 데이터 생산 기관으로써 참석했다. 오션은 선박항행 및 환경피해 위협 쓰레기 데이터 개방, 국가 해안쓰레기 자료 추출 및 분석, 해양쓰레기 핵심 데이터 확대 자료 생산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오션은 데이터 융합 혁신 사업 발굴 및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 모델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다른 기업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었다.

 

▲ 오션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정호승 책임연구원과 발표 후 마련된 상담테이블


이를 토대로 오션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국민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해양쓰레기 분석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는 등의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또한, 다른 기업들과의 협업을 강화하여 다양한 산업군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국민의 만족도를 높이는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