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ssage From the Ocean
7IMDC 내 환경전시회 개최
박은진 ㅣ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책임연구원 ㅣ ejpark@osean.net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 들어서니 거울로 만들어진 가마우지가 반겨준다. 7IMDC 부대프로그램 중 하나로 환경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것. 이번에 개최한 전시회는 KT&G의 사회공헌활동인 ‘해양생태계 보호 프로젝트’의 일환이며, 올해는 특별히 ‘제7차 국제해양폐기물 콘퍼런스(이하 7IMDC)’ 행사 내에서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Message From the Ocean'이라는 주제로 오션의 김정아 예술감독을 비롯해 7명의 작가가 참여하였고 총 20여 작품이 전시되었다. 모든 작품은 해양쓰레기를 주제로 하며, 실제 해양쓰레기가 작품에 활용되기도 했다.
7IMDC에 참석한 1천여 명의 해양쓰레기 전문가 및 관계자들은 세션에 참여하면서 틈틈이 환경전시회를 찾았다. 행사 참석자들은 누구보다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깊이 관여하고 있어서인지 작품 하나하나를 유심히 살펴보며 감탄을 표했다.
전시회에는 대부분 상당한 전시 경력이 있고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정상급 작가들이 참여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한 작가들은 해양쓰레기 문제를 깊이 들여다보게 되어 생활방식의 일부, 혹은 생각하는 방식이 바뀌었다고 하며 기회가 된다면 별도의 워크숍을 갖는 것도 좋겠다는 제안을 했다. 전시회 전체 디렉팅을 담당한 김정아 작가는 오션과 함께 걸어온 십수 년의 시간을 돌아보며 그 어느 때보다 오션이 빛나고 있어 기쁘다며 감동했고, 작품들에 보이는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뿌듯해했다.
전시를 관람하지 못한 독자들을 위해 기사보다는 작품 사진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사진 제공: 오션)

▲ 7IMDC 환경전시회 포스터

▲ 환경전시회 입구에서 관람객을 맞이하는 가마우지. 작품명은 ‘빈 자리’

▲ 오션의 김정아 예술감독이 새롭게 선보인 작품 ‘Hug me - Return of the Prodigal Son(돌아온 탕아)’

▲ 개회식에 참석한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전시회를 찾아 ‘돌아온 탕아’ 작품을 안아주고 있다.

▲ 환경전시회 오픈 전날 이미 많은 7IMDC 참석자들이 전시회장을 찾아 관람하고 있다.
▲ 정채희 작가의 ‘한 숨(A breath)’

▲ 김영민 작가의 ‘Blue Sea’

▲ 김정아 작가의 ‘Under the sea’
Message From the Ocean
7IMDC 내 환경전시회 개최
박은진 ㅣ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책임연구원 ㅣ ejpark@osean.net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 들어서니 거울로 만들어진 가마우지가 반겨준다. 7IMDC 부대프로그램 중 하나로 환경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것. 이번에 개최한 전시회는 KT&G의 사회공헌활동인 ‘해양생태계 보호 프로젝트’의 일환이며, 올해는 특별히 ‘제7차 국제해양폐기물 콘퍼런스(이하 7IMDC)’ 행사 내에서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Message From the Ocean'이라는 주제로 오션의 김정아 예술감독을 비롯해 7명의 작가가 참여하였고 총 20여 작품이 전시되었다. 모든 작품은 해양쓰레기를 주제로 하며, 실제 해양쓰레기가 작품에 활용되기도 했다.
7IMDC에 참석한 1천여 명의 해양쓰레기 전문가 및 관계자들은 세션에 참여하면서 틈틈이 환경전시회를 찾았다. 행사 참석자들은 누구보다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깊이 관여하고 있어서인지 작품 하나하나를 유심히 살펴보며 감탄을 표했다.
전시회에는 대부분 상당한 전시 경력이 있고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정상급 작가들이 참여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한 작가들은 해양쓰레기 문제를 깊이 들여다보게 되어 생활방식의 일부, 혹은 생각하는 방식이 바뀌었다고 하며 기회가 된다면 별도의 워크숍을 갖는 것도 좋겠다는 제안을 했다. 전시회 전체 디렉팅을 담당한 김정아 작가는 오션과 함께 걸어온 십수 년의 시간을 돌아보며 그 어느 때보다 오션이 빛나고 있어 기쁘다며 감동했고, 작품들에 보이는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뿌듯해했다.
전시를 관람하지 못한 독자들을 위해 기사보다는 작품 사진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사진 제공: 오션)
▲ 7IMDC 환경전시회 포스터
▲ 환경전시회 입구에서 관람객을 맞이하는 가마우지. 작품명은 ‘빈 자리’
▲ 오션의 김정아 예술감독이 새롭게 선보인 작품 ‘Hug me - Return of the Prodigal Son(돌아온 탕아)’
▲ 개회식에 참석한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전시회를 찾아 ‘돌아온 탕아’ 작품을 안아주고 있다.
▲ 환경전시회 오픈 전날 이미 많은 7IMDC 참석자들이 전시회장을 찾아 관람하고 있다.
▲ 정채희 작가의 ‘한 숨(A breath)’
▲ 김영민 작가의 ‘Blue Sea’
▲ 김정아 작가의 ‘Under the 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