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 KT&G, 해양환경공단 ‘해양 생태계 보호 MOU’ 체결

2021-05-26

오션, KT&G, 해양환경공단 ‘해양 생태계 보호 MOU’ 체결

부산경남 해안 및 수중 정화, 환경전시회 개최 추진

박은진 ㅣ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오션 책임연구원 ㅣ ejpark@ose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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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협약 체결 후 오션 홍선욱 대표는 양 기관에 해양쓰레기 스노우볼을 선물했다.(사진:KT&G)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이하, 오션)은 5월 17일 KT&G(케이티앤지) 및 해양환경공단과 해양생물 다양성 회복과 바다 생태계 보호 활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과 유상준 해양환경공단 해양보전본부장, 홍선욱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 기관들은 올해 말까지 부산과 경남 지역에서 △해변 정화 활동 △수중 정화 활동 △환경 전시회를 추진한다. 해양쓰레기와 생물 피해의 실태를 파악하고, 담배꽁초 등 중점 수거 품목을 선정해 해변과 수중 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KT&G 상상마당(부산)에서 해양쓰레기를 주재로 활용한 작품전시회도 예정되어 있어 해양생태계 보호를 위한 일반 대중의 인식 증진에도 기여한다는 목표다.


오션의 홍선욱 대표는 해양환경보전이라는 먼 길을 가기 위해서는 ‘함께’ 가야 하는데, 시민사회의 오션, 공공부분의 해양환경공단, 기업사회의 KT&G가 함께 협력하기로 한 것이 먼 길을 갈 수 있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범위가 넓어지고 그 중요성이 점점 강화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해양 생태계 보존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유상준 해양보전본부장은 해양환경 오염으로 인해 바다의 건강성이 심각하게 위협 받고 있는 상황에서 해양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해 준 오션과 KT&G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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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의 해양환경보호기금 1억5천만원은 해변과 수중 정화 및 환경 전시회에 활용될 계획이다.(사진: KT&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