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심각하다고 파악된 해양쓰레기 중 10가지(비닐봉지, 밧줄, 폭죽쓰레기, 플라스틱 병과 뚜껑, 낚시쓰레기, 장어통발, 노끈, 스티로폼 부표, 식품포장 비닐, 담배꽁초)를 선정해 그 양과 피해를 10분의 1로 줄이자는 열일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부터는 포스팀(대표: 박정훈)의 후원으로 열일캠페인의 두번째 시즌을 시작해 인스타툰과 카드뉴스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하고 이를 책자로 제작해 배포했다.
인스타툰은 해양생물을 포함한 4명의 등장인물들을 중심으로 해양쓰레기 관련 사건들을 해결해가는 가상의 스토리로 꾸며졌다. 인스타툰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세부 콘텐츠는 카드뉴스 형식으로 좀 더 깊이있게 다뤘다. 인스타툰과 카드뉴스는 오션의 공식 인스타그램(@osean_net)에 발행되었고, 이 콘텐츠들을 엮어서 교육용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권의 소책자로 제작했다. 책자 제작 후 파트너십 단체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무상으로 배포했다. 배포된 책자는 학교, 지역아동센터, 각 단체 활동 영역에서 용도에 맞게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책에 수록된 모든 정보는 교육과 비영리 목적으로만 사용할 수 있고, 오션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여러 교육 현장에서 이 책자가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바라며, 후원해준 포스팀에 다시 한 번 감사를 전한다.
열일캠페인 인스타툰과 카드뉴스를 엮어
소책자 발간
박은진 ㅣ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책임연구원 ㅣ ejpark@osean.net
오션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심각하다고 파악된 해양쓰레기 중 10가지(비닐봉지, 밧줄, 폭죽쓰레기, 플라스틱 병과 뚜껑, 낚시쓰레기, 장어통발, 노끈, 스티로폼 부표, 식품포장 비닐, 담배꽁초)를 선정해 그 양과 피해를 10분의 1로 줄이자는 열일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부터는 포스팀(대표: 박정훈)의 후원으로 열일캠페인의 두번째 시즌을 시작해 인스타툰과 카드뉴스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하고 이를 책자로 제작해 배포했다.
인스타툰은 해양생물을 포함한 4명의 등장인물들을 중심으로 해양쓰레기 관련 사건들을 해결해가는 가상의 스토리로 꾸며졌다. 인스타툰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세부 콘텐츠는 카드뉴스 형식으로 좀 더 깊이있게 다뤘다. 인스타툰과 카드뉴스는 오션의 공식 인스타그램(@osean_net)에 발행되었고, 이 콘텐츠들을 엮어서 교육용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권의 소책자로 제작했다. 책자 제작 후 파트너십 단체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무상으로 배포했다. 배포된 책자는 학교, 지역아동센터, 각 단체 활동 영역에서 용도에 맞게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책에 수록된 모든 정보는 교육과 비영리 목적으로만 사용할 수 있고, 오션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여러 교육 현장에서 이 책자가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바라며, 후원해준 포스팀에 다시 한 번 감사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