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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국내 미세플라스틱 오염의 주요 원인과 대책

2023-09-26

[기고문]
국내 미세플라스틱 오염의 주요 원인과 대책

홍선욱 ㅣ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대표 ㅣsunnyhong@osean.net




기고문 - 오션 연구진이 작성하여 외부 매체에 실린 원고를 원본 게재 매체의 허락을 받아서 공유합니다.


‘태평양 쓰레기 섬’이 불러온 관심, 그리고 실체
해양쓰레기를 23년째 연구하고 대안을 찾아온 내가 그동안 만난 많은 사람은 태평양에 한반도 크기 몇 배에 달하는 쓰레기 섬이 있고 그 면적이 점점 커진다고 믿고 있었다. 이것은 영어로 ‘Great Pacific Garbage Patch(이하 GPGP)’라는 것인데 국내 언론들은 이를 쓰레기 섬이라 번역한다.
1997년 GPGP를 최초로 발견한 캘리포니아 알갈리타 해양조사 재단의 찰스 무어 선장은 자신이 발견한 것은 ‘묽은 플라스틱 수프’라는 표현이 더 적합하다고 주장했다. ‘쓰레기 산’이나 ‘쓰레기 섬’, ‘쓰레기 뗏목’, ‘쓰레기 소용돌이’가 아님을 짚으며 이러한 용어는 ‘진실을 치장하려고 미디어가 꾸며낸’ 것이라고 그 의 책에서 묘사하고 있다1. 그의 바람과 달리 쓰레기 수프는 쓰레기 섬으로 불리며 가짜 이미지가 붙어 2000년대 언론과 인터넷을 떠돌았다. 실제로 GPGP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겠다며 나서서 큰 기금을 모아 재단을 설립한 경우도 있다.
GPGP는 많은 연구자들에게 흥미로운 주제가 되었다. 2011년경부터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논문이 점점 많아지다가 2015년 이후에는 논문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2021년에는 연간 1,250편을 넘어섰다. 많은 연구들을 통해 GPGP는 미세플라스틱 밀집지대임이 밝혀졌고, 육지로부터 바다로 들어간 플라스틱 쓰레기가 해류와 바람을 따라 이동하여 해류의 환류(gyre)대에 모인 것도 드러났다. 우리나라에서 배출된 해양쓰레기도 GPGP에서 발견되고 있다2. 쓰레기 표면에 쓰여 있는 글씨를 보고 알아낸 것이다.


미세플라스틱 연구로는 원인 규명 매우 난해
5mm 이하 작은 알갱이 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먼지 정도의 입자를 보고 그 원인을 찾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미세플라스틱 연구는 원래 작은 크기로 생산해서 제조에 사용하는 1차 미세플라스틱, 큰 플라스틱 제품이 부서지고 쪼개져 생기는 2차 미세플라스틱을 형태나 폴리머의 성분으로 구분하여 단위 면적, 단위 부피, 또는 단위 무게(모래 무게) 당 개수를 파악한다3. 형태는 펠렛(pellet), 파편(fragment), 섬유(fiber), 소구(sphere), 필름(film) 등으로 구분한다. 펠렛은 1~5mm 사이에서 발견되나 그보다 더 작은 크기로 조각날 경우 펠렛임을 알 수 없다. 섬유나 필름도 마찬가지로 1~5mm에서는 식별이 가능하나 그보다 훨씬 더 작은 크기로 존재한다면 그것이 섬유인지 현미경으로도 구분할 수 없다.
성분을 아무리 연구한다 하더라도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 폴리스티렌,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PET) 등의 자료로 그것의 원인 제품, 용도, 사용자나 지역을 알 수 없다. 미세플라스틱에 연구가 집중되고 있지만 실제 원인을 규명하고 이를 줄여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고자 할 때 이를 뒷받침할 과학적 증거가 별로 없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연구 대상의 크기가 작아질수록 원인 규명은 어렵다.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연구는 급격히 늘어나는 반면 원인 규명과 대응책에 대한 관심과 투자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미세플라스틱 연구는 대부분 피해, 영향, 풍화, 위해성 예측에 관한 것으로, 특히 인간에게 어떤 위험을 줄지가 최대 관심사이다. 사람의 간이나 뇌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발견된 사례는 이미 보고되었다. 앞으로도 인간에게 많은 피해를 입힌다는 연구결과는 계속 나오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전 세계적으로도 미세플라스틱의 원인을 찾아서 그것을 예방하고 완화하기 위한 연구, 노력, 정책은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2011년 국내 미세플라스틱 연구 시작
우리나라에서 미세플라스틱 연구는 2011년부터 시작되었다. 나는 2008년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심원준 박사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썼다4. 이때만 해도 태평양 쓰레기 지대, 수프에 대한 소문과 인터넷 기사만 무성했지 과학적 근거를 확신할 수 없었다. 우리는 토론을 거쳐 책에서 쓰레기 섬에 대한 이야기를 빼기로 했다. 그 후 3년이 지나 2011년부터 심원준 박사팀와 우리 팀이 힘을 합쳐 거제도의 흥남해수욕장에서 처음으로 모래 속 미세플라스틱 연구를 해보기로 했다. 허낙원 등(2013)5의 논문은 국내에서 미세플라스틱의 해변 내분포를 촘촘히 파악한 최초의 연구 결과이다. 이후 우리나라에서만 논문이 70여 편 발표되었고 대부분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남해연구소에서 낸 것들이다.
다행히 미세플라스틱 오염, 거동, 영향 평가 부분에서는 이들이 세계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2015년부터 해양수산부의 ‘해양 미세플라스틱에 의한 환경위해성 연구’가 6년간 많은 성과를 내며 마무리 되었다. 이후 후속 과제도 진행되고, 환경부, 보건복지부, 산업자원부, 교육부 등 다른 부처에서도 광범위하게 미세플라스틱 연구 지원이 진행되고 있다.


일찌감치 해안쓰레기 주범 파악 - 스티로폼 부표와 어업용 밧줄
작은 것(미세플라스틱)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기 전 우리나라 해안쓰레기의 주범은 이미 밝혀졌었다. 그것은 바로 굴양식과 김양식에 사용하는 64리터와 40리터 스티로폼 부표와 수산업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밧줄이었다. 이런 결과는 해양수산부의 사업으로 해양환경공단이 수행하고 있는 ‘국가 해안쓰레기 모니터링(이하 대형쓰레기 모니터링)’ 사업 덕분에 알게 된 것이다. 이 사업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도 진행되고 있는 최장수 시민모니터링 프로그램이다. 예산은 정부로부터 나오고 실제 조사는 시민단체가 실시한다. 그 중간에 오션과 같은 전문기관이 데이터의 관리, 분석, 결과 보고를 담당한다. 이 모니터링 프로그램은 나와 (사)동아시아 바다공동체 오션(이하 오션)의 공동창립자인 이종명 박사가 정부를 설득하여 시작한 것이다.
2008년 모니터링 첫 해 결과를 보고 우리는 스티로폼 부표와 밧줄이 우리나라 해양쓰레기의 최대 현안이며(가장 개수가 많았던 쓰레기였음), 이것을 해결하기가 매우 어려운 일임을 알 수 있었다6. 사용량이 너무 많았는데 얼마나 사용하는지 통계도 제대로 없었고, 어민들이 양식하기에 딱 좋은 조건을 가진 스티로폼부표를 쉽게 포기할 리 만무했다고 보았기 때문이었다.
어구를 결박하는 밧줄 또한 너무 많이 사용하는 것인데 이것을 어떻게 줄일 수 있을지도 알 수 없었다. 일본에 스티로폼 부표를 반영구적인 부표로 바꾼 사례가 있다고 해서 자비로 일본 서남쪽 가고시마현에 다녀오기도 했다. 하지만 일본은 양식법이 우리나라처럼 굴 수하식, 김 부류식 방식이 아니라 가두리 방식이어서 부표의 사용량도 적었고 자연 탈락되는 일도 거의 없는 방식이었다. 우리나라만의 대안을 구체화해야 했다.


스티로폼 부표 문제의 해결책을 찾기 위한 노력
오션은 스티로폼 부자 해양쓰레기 문제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공무원, 전문가, NGO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여 대안을 토론하는 행사를 4년간 지속했다. 2010년 관계자 토론회를 시작으로 2011년부터 3년간 한 차례씩 정책개발 워크숍을 열었다. 스티로폼 부표가 왜 그렇게 확산이 되었고, 내구연한이나 관리는 어떻게 되는지, 얼마나 많이 사용하는 지 등등 당시 모르는 게 너무 많았다.
워크숍 시리즈는 매번 기대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진지한 토론을 벌이고 아이디어를 모았다. 그리하여 정교한 전략을 찾고 잠재적 실천 사업의 목록까지 만들 수 있었다. 이런 결과는 해양정책(Marine Policy)이라는 국제학술지에 논문으로도 실리게 되었다7. 그러나 여기에 어민들은 없었다. 그래서 2014년부터는 어민들을 찾아다니며 의견을 듣고 그것이 정책워크숍에서 나온 것들과 어떤 괴리가 있는지 살폈다.


해양수산부 정책의 근본적 변화로 스티로폼 대형쓰레기 줄어
다음 표에서 제시한 다양한 실천 방안 중 가장 가시적으로 변화된 해양수산부의 정책은 고밀도 부표8에 대한 보조금 지급 시 어업인이 일정량의 폐부자를 되가져 오도록 하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의무가 없던 것이 10%, 30%, 더 나아가 현재는 100%를 반납하도록 정책이 강화되었다. ‘제2차 해양쓰레기 관리 기본계획(2014~2018)’에서는 스티로폼 부표의 관리 강화를 중점 과제로 정했다.
2015년부터는 친환경 부표9 보급 사업을 통해 스티로폼 부표를 점차 교체해 나가고 있다. 2021년 11월 13일에 어장관리법 시행규칙을 바꿔 신규 스티로폼 부표 설치를 금지시켰다. 1년 후부터 김, 굴 등 수하식 양식장부터 적용하였고, 2년 후인 올해 11월 13일부터는 전 어장 내 스티로폼 부표 신규 설치가 금지된다. 이러한 정책 변화가 가져온 성과는 2022년 대형쓰레기 모니터링 결과에서 확인할 수가 있었다. 스티로폼 부표는 현저히 줄어들어 모니터링이 시작된지 15년만에 처음으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다.


▲ 스티로폼 부표 하나가 셀 수 없이 많은 미세플라스틱으로 부스러져 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음. 같은 면적에 분포하는 미세플라스틱은 크기가 작아질수록 발견되는 개수가 크게 늘어남. ① 바닷가에서 흔히 발견되는 스티로폼 부표 쓰레 기, ② 50cm 정사각 방형구 안에 수없이 많이 발견되는 스티로폼 조각 ③ 한 방형구에서 나온 중형크기(5~25mm) 스티로폼 파편 ④ 한 방형구에서 나온 미세크기(1~5mm) 스티로폼 파편(사진: (사)오션)



▲ 바닷가에서 흔히 발견되는 밧줄 쓰레기 ① 엉키기 쉬워 치우기도 어려운 밧줄 쓰레기 ② 잘라서 버리는 경우가 흔하 다. 

하얀 색은 폴리프로필렌(PP), 초록색은 폴리에틸렌 성분(PE) ③ 5~25mm 사이 분석에서 발견된 밧줄 조각(노란자의 한 칸이 1cm임)



스티로폼 부표 하나가 미세플라스틱 공장, 자연환경에 남지 않게 해야
하지만 또 놀라운 점은 발포형 파편(스티로폼 부표가 부스러진 것으로 추정)은 점점 더 늘어나 1위를 차지하였다는 것이다. 즉, 정부의 정책은 대형쓰레기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했지만 미세플라스틱으로 부서지는 스티로폼 파편 쓰레기는 막지 못한다는 것이다. 스티로폼 부표는 하나하나가 미세플라스틱 공장 역할을 한다. 사용 중인 스티로폼 부표는 2015년 기준 연간 4천만 개가 넘었다. 아직도 수없이 많은 공장이 가동되고 있다.
신규 스티로폼 부표 설치를 막아 큰 효과를 발휘했던 것처럼 사용 중인 부표도 바다에서 철거해야 미세플라스틱을 막을 수 있다. 또 바닷가, 유무인도 섬 해안에 방치된 스티로폼 부표부터 먼저 수거하여 미세플라스틱 공장 가동을 막아야 한다. 그것이 우리 정부가 시급히 해야 할 일이다.


어업용 밧줄, 철저한 어구관리로 막아야
수산업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밧줄은 스티로폼 부표 다음으로 중요한 오염원이다. 이것이 섬유형태로 풀어져 미세플라스틱이 되고 있는데, 1~5mm 크기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1mm보다 더 작은 크기에서 중요한 성분을 차지하는 폴리프로필렌이 아마도 밧줄에서 나온 것이 아닐까 의심스럽다. 밧줄은 바닷가에서 정말 흔히 발견할 수 있는데, 사용을 막을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 대체품이 없고 용도에 따라 강도, 두께, 길이 등이 너무 다양하다. 스티로폼 부표와 달리 사용 후 어구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미세플라스틱 원인을 알려면 중대형플라스틱 조사해야


국내 스티로폼 부표 대응 정책과 잠재적 사업

※ 자료: Lee et al. (2015)10


국가 해안쓰레기 모니터링 사업에 이어 2020년부터 전국에서 해안 모래, 해수, 해저 퇴적물, 그리고 대표적인 수산물 속 미세플라스틱 모니터링이 해양수산부의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해안 모래의 경우 미세플라스틱 뿐 만 아니라 중형크기(5~25mm)의 해양쓰레기도 같이 조사한다. 오션은 이종명 등(2013)11의 논문에서 미세플라스틱(1~5mm) 오염도와 중형쓰레기 오염도가 쓰레기의 종류에 상관없이 강한 상관관계를 나타낸다는 것을 밝힌 적이 있다.
크기가 작아 원인을 알 수 없는 미세플라스틱에 비해 중형쓰레기는 조금 더 크기 때문에 용도에 대한 정보가 더 남아있어 원인 파악에 유리하다. 대형쓰레기는 더욱 그렇다. 미세플라스틱에만 집중할 게 아니라 더 큰 크기, 눈에 잘 보이는 쓰레기의 원인을 분석하고 그것을 줄이려는 노력이 더 필요한 이유이다.


미세플라스틱 피해를 막을 국제 협약 제정, 한국 역할 중요
GPGP로부터 퍼져나가기 시작한 대중의 관심이 미세플라스틱에 쏠려 있는 동안 유엔환경계획을 중심으로 한 국제기구, 전문가 집단, 시민사회에서는 기후위기에 이어 지구인의 운명을 좌우할 플라스틱 오염을 끝내야 한다는 움직임이 활발했다. 결정적인 것은 2022년 3월 2일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5차 유엔환경총회12로, 법적 구속력 있는 플라스틱 국제 협약 추진 결의안이 회원국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 협약은 모든 플라스틱 산업에 영향을 미칠 예정이어서 우리가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 안된다. 2022년부터 2024년 사이 5차례에 걸쳐 대규모 정부간협상위원회(Intergovernmental Negotiation Committee, 이하 INC)가 진행된다.
마지막 5차 회의는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결정되었다. 세계 플라스틱 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국민들의 플라스틱 사용량도 매우 많기 때문에 한국의 역할이 중요하다. 그러나 아직 국내에서는 이 협약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오션은 유엔환경계획 인증을 받은 비정부기관13으로서 2022년 우루과이 푼타델에스테에서 열린 1차 INC, 2023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차 INC에 의견서와 입장문을 제출하였고 현지 회의에도 참석하였다.
협약이 성안되기까지가 플라스틱 오염을 막을 결정적인 시기이다. 플라스틱 전주기를 다루고 생산을 감축함으로써 사용이나 재활용, 폐기 과정의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줄여야 한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미세플라스틱 오염, 되돌릴 수 없는 심각한 피해, 누구도 비껴갈 수 없는 지구적 문제에 적극 대응하여 플라스틱 협약을 성사시키고 국내 대응과 이행 방안까지 준비해 나가야 한다. 모든 사람들의 더 많은 관심과 실천을 촉구하고 오션은 해양쓰레기 전문 연구소로서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찰스 무어, 커샌드라 필립스(이지연 옮김), 2013. 플라스틱 바다: 지구의 바다를 점령한 인간의 창조물. 미지북스. 457쪽.
2 Laurent Lebreton, Sarah-Jeanne Royer, Axel Peytavin, Wouter Jan Strietman, Ingeborg Smeding-Zuurendonk & Matthias Egger, 2022. Industrialised fishing nations
largely contribute to floating plastic pollution in the North Pacific subtropical gyre, Scientific R Scientific Reeppoorrttss 12:12666
3 Amy V. Uhrin, Sunwook Hong, Hillary K. Burgess, Sehan Lim, Kyle Dettloff, 2022. Towards a North Pacific long-term monitoring program for ocean plastic
pollution: A systematic review and recommendations for shorelines. Environmental Pollution https://doi.org/10.1016/j.envpol.2022.119862
4 홍선욱과 심원준, 2008. 바다로 간 플라스틱: 쓰레기와 떠나는 슬픈 항해. 지성사. 152쪽
Heo, Nak Won, Hong, Sang Hee, Han, Gi Myung, Hong, Sunwook, Lee, Jongmyoung, Song, Young Kyung, Jang, Mi, Shim, Won Joon, 2013. Distribution of small
plastic debris in cross-section and high strandline on Heungnam Beach, South Korea. Ocean Science Journal 48(2): 225~233.
6 Hong, Sunwook, Lee, Jongmyoung, Kang, Daeseok, Choi, Hyun-Woo, Ko, Sun-Hwa, 2014. Quantities, composition, and sources of beach debris in Korea from
the results of nationwide monitoring. Marine Pollution Bulletin, 84, 27~34.
7 Jongmyoung Lee, Sunwook Hong, Yong Chang Jang, Mi Jeong Lee, Daeseok Kang, Won Joon Shim. 2015. Finding solutions for the styrofoam buoy debris
problem through participatory workshops. Marine Policy 51, 182~189.
스티로폼 부표 중 규격 부표를 말함. 과다 발포한 저밀도 부표가 싼 가격에 유통되던 것을 막기 위함.
9 스티로폼을 사용하지 않거나 스티로폼 알갱이 발생 가능성이 현저히 낮은, 환경유해성, 내충격성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부표. 지금은 인증부표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10 Jongmyoung Lee, Sunwook Hong, Yong Chang Jang, Mi Jeong Lee, Daeseok Kang, Won Joon Shim. 2015. Finding solutions for the styrofoam buoy debris
problem through participatory workshops. Marine Policy 51, 182~189.
11 Lee, Jongmyoung, Hong, Sunwook, Song, Young Kyung, Hong, Sang Hee, Jang, Yong Chang, Jang, Mi, Heo, Nak Won, Han, Gi Myung, Lee, Mi Jeong, Kang,
Daeseok, Shim, Won Joon. 2013. Relationships among the abundances of plastic debris in different size classes on beaches in South Korea. Marine Pollution
Bulletin 77, 349~354.
12 유엔회원국 전체가 참여하는 전세계 최고위급 환경회의.
13 오션은 2023년 8월 1일자로 유엔환경계획에서 인증한 국내 유일의 과학기술분야 비정부기구이다.
https://www.unep.org/civil-societyengagement/accreditation/listaccredited-organiz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