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1.마닐라 스모키마운틴 주민주도형 자원회수시설 방문 모습]
AI 활용 해양쓰레기 시민과학
아세안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다
마닐라에서 개최된 '2025 투자 및 시장 조사단' 행사에서 '바다기사단' 프로그램 소개
이종명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오션 연구소장 jmlee@osean.net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이하, OSEAN)의 이종명 연구소장은 2025년 7월 3일부터 4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25 투자 및 시장 조사(Investment and Market Research Mission 2025)' 행사에 참여하여 해양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AI 기술, 바다기사단을 소개했다. '해양 지역의 지속가능한 폐기물 관리: 순환경제 고리 완성 및 전략적 회복탄력성 구축'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아세안-코리아 센터(ASEAN-Korea Centre)와 필리핀 자원재활용협회(PARMS)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AI 기반 시민 참여 프로그램, '바다기사단'에 쏠린 관심
이종명 소장은 행사 첫날 '스페셜 토크 및 라운드테이블 토론' 세션에 참여하여 OSEAN이 개발한 AI 활용 디지털 해양쓰레기 시민과학 프로그램인 '바다기사단(Ocean Knights)'을 소개했다. 이어진 세션에서 OSEAN이 참여하고 있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마닐라만 해양쓰레기 관리 개선’ 사업의 성과를 한국국제협력단 필리핀사무소 유지영 부소장이 소개했고, 필리핀 시민단체 CORA에서는 이 사업의 성과 중 하나인 주민주도형 자원회수시설의 확장 성과도 소개했다.
발표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각국 참가자들이 OSEAN의 AI 활용 프로그램에 큰 관심을 보이며 잠재적인 협력 의사를 내비쳤다. 기술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데이터를 수집하여 해양 쓰레기 문제에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OSEAN의 방식이 국제 사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현장 방문을 통한 협력 성과 확인
이번 행사에는 OSEAN의 국제 협력 성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현장 방문 프로그램도 포함되었다. 첫날 오후 참가자들은 OSEAN이 필리핀 현지 파트너인 CORA를 지원하여 설립한 '스모키 마운틴 에코-이콧 센터(Eco-Ikot Centre)'를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주민 중에 선발되어 교육 받은 여성 지도자들이 실제 시민들이 어떻게 재활용품을 갖고 와서, 계량하고 답례품을 받아가는지를 단계별로 시연해 보였다.
둘째 날 오전에는 마닐라만을 운항하는 '서큘러 익스플로러(Circular Explorer)' 선박을 방문했다. 이 선박은 태양광 발전으로 가동되는 컨베이어 벨트를 장착하여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혁신적인 장치였으나, 실제 대규모 쓰레기 수거보다는 시민 교육과 과학 연구에 더 주된 목적을 두고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둘째날 오후에는 아세안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혁신을 통한 폐기물 문제 해법 찾기의 사례들을 공유했다. 아시아개발은행의 마닐라 파시그 강 플라스틱 디지털 트윈 구축 사업, 인도네시아의 의류 재활용, 말레이시아의 확대 생산자 책임 제도가 소개되었다. 마지막 발표로 한국의 테라클은 해중합 기술을 이용한 페트 재활용 사업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OSEAN은 해양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AI 기술력과 국제 협력의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하며, 아세안 국가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모색하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사진2.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 사례 토론 모습]
[사진1.마닐라 스모키마운틴 주민주도형 자원회수시설 방문 모습]
AI 활용 해양쓰레기 시민과학
아세안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다
마닐라에서 개최된 '2025 투자 및 시장 조사단' 행사에서 '바다기사단' 프로그램 소개
이종명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오션 연구소장 jmlee@osean.net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이하, OSEAN)의 이종명 연구소장은 2025년 7월 3일부터 4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25 투자 및 시장 조사(Investment and Market Research Mission 2025)' 행사에 참여하여 해양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AI 기술, 바다기사단을 소개했다. '해양 지역의 지속가능한 폐기물 관리: 순환경제 고리 완성 및 전략적 회복탄력성 구축'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아세안-코리아 센터(ASEAN-Korea Centre)와 필리핀 자원재활용협회(PARMS)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AI 기반 시민 참여 프로그램, '바다기사단'에 쏠린 관심
이종명 소장은 행사 첫날 '스페셜 토크 및 라운드테이블 토론' 세션에 참여하여 OSEAN이 개발한 AI 활용 디지털 해양쓰레기 시민과학 프로그램인 '바다기사단(Ocean Knights)'을 소개했다. 이어진 세션에서 OSEAN이 참여하고 있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마닐라만 해양쓰레기 관리 개선’ 사업의 성과를 한국국제협력단 필리핀사무소 유지영 부소장이 소개했고, 필리핀 시민단체 CORA에서는 이 사업의 성과 중 하나인 주민주도형 자원회수시설의 확장 성과도 소개했다.
발표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각국 참가자들이 OSEAN의 AI 활용 프로그램에 큰 관심을 보이며 잠재적인 협력 의사를 내비쳤다. 기술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데이터를 수집하여 해양 쓰레기 문제에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OSEAN의 방식이 국제 사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현장 방문을 통한 협력 성과 확인
이번 행사에는 OSEAN의 국제 협력 성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현장 방문 프로그램도 포함되었다. 첫날 오후 참가자들은 OSEAN이 필리핀 현지 파트너인 CORA를 지원하여 설립한 '스모키 마운틴 에코-이콧 센터(Eco-Ikot Centre)'를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주민 중에 선발되어 교육 받은 여성 지도자들이 실제 시민들이 어떻게 재활용품을 갖고 와서, 계량하고 답례품을 받아가는지를 단계별로 시연해 보였다.
둘째 날 오전에는 마닐라만을 운항하는 '서큘러 익스플로러(Circular Explorer)' 선박을 방문했다. 이 선박은 태양광 발전으로 가동되는 컨베이어 벨트를 장착하여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혁신적인 장치였으나, 실제 대규모 쓰레기 수거보다는 시민 교육과 과학 연구에 더 주된 목적을 두고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둘째날 오후에는 아세안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혁신을 통한 폐기물 문제 해법 찾기의 사례들을 공유했다. 아시아개발은행의 마닐라 파시그 강 플라스틱 디지털 트윈 구축 사업, 인도네시아의 의류 재활용, 말레이시아의 확대 생산자 책임 제도가 소개되었다. 마지막 발표로 한국의 테라클은 해중합 기술을 이용한 페트 재활용 사업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OSEAN은 해양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AI 기술력과 국제 협력의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하며, 아세안 국가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모색하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사진2.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 사례 토론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