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earch
오션은 해양쓰레기의 양과 종류, 분포, 발생원인과 피해, 교육에 대한 연구 결과를 국내외 논문으로 발표합니다.
2012년부터 2023년까지 29편의 논문을 발표하였고 이 중 20편이 SCI급 국제학술지였습니다.
모든 활동은 연구결과에 바탕을 두고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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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21_SCI] Jongsu Lee et al. (2017). Characteristicsof meso-sized plastic marine debris on 20 beaches in Korea. MPB 123(1-2), 92-96
Characteristicsof meso-sized plastic marine debris
on 20 beaches in Korea.
Jongsu Lee, Jongmyoung Lee*, Sunwook Hong, Sang Hee Hong, Won Joon Shim, Soeun Eo. 2017.
Marine Pollution Bulletin 123(1-2), 92-96
Abstract
We surveyed the abundance and accumulation patterns of mesoplastic marine debris (5–25 mm) on 20 beaches in Korea. The mean abundance of it was 13.2 items/㎡, and the mean weight was 1.5 g/㎡. Hard plastic and Styrofoam were the dominant types. The proportions of hard plastic and Styrofoam were highly variable among the beaches, each accounting for 0–100% of the total debris on a given beach with 32% and 48.5% (by number) on average, respectively. Relatively lower abundances of mesoplastic marine debris compared with our previous studies were likely due by differences of the sampling areas within the beach. The samples of this research were selected from backshore, middle line, and water edge whereas they were selected from high strandline and backshore in our previous studies. It should be considered when discussing the level of mesoplastic marine debris.
요약문 번역
해변에서 중형 플라스틱(5 ~ 25 mm)의 풍도와 축적 양상을 파악하기 위해 한국의 20개 해변을 조사했다. 중형 플라스틱의 평균 풍도는 13.2개/㎡, 1.5 g/㎡이었다. 경성 플라스틱과 스티로폼이 주로 많았지만, 그 구성비는 해변에 따라 0 ~ 100%까지를 차지하여 변동 폭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경성 플라스틱과 스티로폼의 평균 구성비는 각 32 %, 48.5 %(개수 기준)였다. 이번 연구에서 중형 플라스틱의 풍도가 저자들의 과거 연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난 것은 해변 내 샘플링 위치의 차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연구에서는 해변의 육지 경계, 중간, 물가 등에서 샘플링은 했는데, 과거에는 상부 표착선과 해변의 육지 경계에서 했었다. 중형 플라스틱 해양쓰레기의 풍도를 논의할 때 이 점이 고려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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