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tribution and Size Relationships
of Plastic Marine Debris on Beaches in South Korea
Lee, Jongmyoung, Jong Su Lee, Jang, Yong Chang, Su Yeon Hong, Shim, Won Joon,
Young Kyung Song, Sang Hee Hong, Mi Jang, Gi Myung Han, Kang, Daeseok, Hong, Sunwook*, 2015.
Archives of Environmental Contamination & Toxicology 69: 288-298.
Abstract
The characteristics of the distribution of plastic marine debris were determined on 12 beaches in South Korea in 2013 and 2014. The abundances of large micro-(1–5 mm), meso- (5–25 mm), and macroplastics (25 mm) were 880.4, 37.7, and 1.0 particles/m2, respectively. Styrofoam was the most abundant debris type for large microplastics and mesoplastics (99.1 and 90.9 %, respectively). Fiber (including fabric) was the most abundant of the macroplastics (54.7 %). There were no statistical differences in the mean numbers and weights of plastic debris among three beach groups from west, south, and east coasts.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detected between the abundances of beached plastics in high strandline and
backshore for all three size groups. Spearman’s rank correlation was used to determine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three debris size classes. The abundance of large microplastics was strongly correlated with that of mesoplastics for most material types, which suggests that the contamination level of large microplastics can be estimated from that of mesoplastics. As surveying of smaller particles is more labor intensive, the surveying of mesoplastics with a 5-mm sieve is an efficient and useful way to determine ‘‘hot-spots’’ on beaches contaminated with large microplastics.
요약문
2013년과 2014년 한국의 12개 해변에서 플라스틱 쓰레기의 분포 특성을 연구하였다. 대형미세플라스틱(1-5mm, large micro), 중형(5-25mm, meso), 대형(>25mm, macro) 쓰레기의 풍도는 각각 880.4, 37.7, and 1.0 particles/m2였다. 스티로폼이 대형미세플라스틱과 중형 플라스틱에서 가장 빈도가 높았다(99.1 and 90.9 %, respectively). 섬유(천 포함)은 대형플라스틱에서 가장 많이 나타났다(54.7%). 동서남해 각 해변집단의 플라스틱 쓰레기의 평균 개수와 무게는 통계적으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해변 내에서 상부 퇴적선(high strandline)과 육지 쪽 후빈(backshore) 간에 플라스틱 풍도에도 역시 통계적인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스피어만의 순위상관관계 분석법을 이용하여 3가지 크기 그룹 간에 관계를 검토하였는데, 대형미세플라스틱은 물질의 종류와 관계없이 중형플라스틱과 강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것은 중형플라스틱을 조사함으로써 대형 미세플라스틱의 오염도를 측정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작은 크기의 플라스틱을 조사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동이 소모되기 때문에 5mm 채를 이용한 중형플라스틱 조사가 대형미세플라스틱 오염도가 높은 지역을 찾기에는 효율적이고 유용한 방법이다.
관련 기사 보기
http://cafe.naver.com/osean/1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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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 Plastic Marine Debris on Beaches in South Korea
Lee, Jongmyoung, Jong Su Lee, Jang, Yong Chang, Su Yeon Hong, Shim, Won Joon,
Young Kyung Song, Sang Hee Hong, Mi Jang, Gi Myung Han, Kang, Daeseok, Hong, Sunwook*, 2015.
Archives of Environmental Contamination & Toxicology 69: 288-298.
요약문
2013년과 2014년 한국의 12개 해변에서 플라스틱 쓰레기의 분포 특성을 연구하였다. 대형미세플라스틱(1-5mm, large micro), 중형(5-25mm, meso), 대형(>25mm, macro) 쓰레기의 풍도는 각각 880.4, 37.7, and 1.0 particles/m2였다. 스티로폼이 대형미세플라스틱과 중형 플라스틱에서 가장 빈도가 높았다(99.1 and 90.9 %, respectively). 섬유(천 포함)은 대형플라스틱에서 가장 많이 나타났다(54.7%). 동서남해 각 해변집단의 플라스틱 쓰레기의 평균 개수와 무게는 통계적으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해변 내에서 상부 퇴적선(high strandline)과 육지 쪽 후빈(backshore) 간에 플라스틱 풍도에도 역시 통계적인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스피어만의 순위상관관계 분석법을 이용하여 3가지 크기 그룹 간에 관계를 검토하였는데, 대형미세플라스틱은 물질의 종류와 관계없이 중형플라스틱과 강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것은 중형플라스틱을 조사함으로써 대형 미세플라스틱의 오염도를 측정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작은 크기의 플라스틱을 조사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동이 소모되기 때문에 5mm 채를 이용한 중형플라스틱 조사가 대형미세플라스틱 오염도가 높은 지역을 찾기에는 효율적이고 유용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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