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earch

연구

고유목적사업 실적

Research Project Performance

외부 기관의 의뢰로 진행하는 연구프로젝트와 달리,
오션이 꼭 하고 싶은 연구와 실천활동을 회비와 기부금으로 실행하고 있습니다.
이 고유목적사업이 지금보다 훨씬 늘어나는 것이 오션의 바람입니다.
지금 바로 후원을 신청해 주세요.


시민들이 가진 역량과 장비로 하늘에서 드론으로, 다이빙하여 물 속에서, 해안가와 도심에서 스마트폰으로 직접 해양쓰레기를 감시하고 관리하는 디지털 시민참여 프로그램입니다.

해안에 떠밀려온 쓰레기, 바다 표면이나 수중에 떠다니는 쓰레기, 해저에 가라앉아 있는 쓰레기 등의 영상과 사진촬영자료, 진단자료를

시민들이 직접 수집하며, 모든 데이터는 온라인 빅데이터 플랫폼에 모이고 모든 사람에게 공개됩니다.

바다를 사랑하고 바다에서 활동하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바다를 지켜 나갈 수 있도록 4개 분야로 구성하였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최근 활동에서 바다기사단으로 검색하세요.



2022년 5월부터 시작한 오션 자체의 통합 프로젝트입니다.

국가 해안쓰레기 모니터링 결과와 오션 자체 연구결과에 기반하여 우리나라에서 가장 심각한 상위 10가지 해양쓰레기 종류를 선정하여,

각 쓰레기의 실태를 자세히 분석해 정책 제안까지 하는 대장정입니다.


상세한 내용은 최근 활동에서 '열일캠페인'으로 검색하세요. 



후원: (재)바다의 품

기간: 2023. 10~2024. 9

상세한 내용은 [최근 활동]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osean.imweb.me/activity/?idx=17208848&bmode=view 


인용 방법: 진주, 이종명, 최재홍, 김종철, 김은희, 2023. 환경생태보호의 관점에서 살펴본 낚시 관련 법률개정안의 법체계적 검토 및 개선 방안. 84쪽. 한학문화

후원: (재)브라이언임팩트. 


보고서 다운 받기

https://osean.imweb.me/activity/?idx=18116630&bmode=view


매주 화요일 아침 10시 30분~11시 30분 정기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해양쓰레기에 대한 최신 논문을 선택하여 매달 뉴스레터에 사전 공지하고, 오션 연구원 중 한 명이 발제를 하고 토론하는 식으로 운영합니다. 

매달 첫 번째 화요일 세미나는 국제세미나로서 아시아태평양해양쓰레기시민포럼 회원 단체들이 주로 참여하며, 오션과 파트너 단체의 연구자가 순연으로 발제합니다. 


매달 세미나 계획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미나 기록은 연구>세미나에서 확인해 보세요.


인스타그램에 올린 소식을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https://osean.imweb.me/education/?idx=18392236&bmode=view



인용 방법: 곽태진, 김혜진, 강경빈, 이혜은, 양기영, 김현만, 정희남, 홍선욱, 임세한, 2021. 해양쓰레기 생물피해 사례집 2: 스쿠버다이버가 수집한 증거를 중심으로,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디자인W  147p


한글 버전 다운받기 링크: 

https://osean.imweb.me/education/?q=YToy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zOjQ6InBhZ2UiO2k6Mzt9&bmode=view&idx=17527642&t=board


영어 버전 다운받기 링크:

https://osean.imweb.me/education/?q=YToy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zOjQ6InBhZ2UiO2k6Mjt9&bmode=view&idx=17529247&t=board


<감사의 글> 

9년만에 두 번째 사례집을 발간하며 우연한 기회로 두 번째 해양쓰레기 생물피해 사례집을 발간하게 되었다. 낚시 쓰레기 조사차 강원도에 갔다 만난 ‘팀부스터’ 스쿠버다이버라고 표현하기에는 너무나 전문적인 사람들이었다. 바다를 좋아하고 탐구하고자 하는 열정이 놀라웠고 이들의 능력에 감탄하였다. 그들이 목격한 수많은 사례들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지난 20년간 해양쓰레기를 줄이기에 노력해 왔건만 바닷속에서 우리가 모르는 사이 진행되는 각종 피해는 줄어들지 않는 것 같다. 적어도 이들의 기록을 봤을 때 그렇다. 여전히 정확히는 잘 모른다. 피해가 많겠거니 추측만 해왔다. 여기 수집한 사례들은 그것이 추측이 아니라는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바닷속을 직접 들어가 볼 수 없기에 이들의 기록에 의존하여 우리 바닷속에서 일어나는 끔찍한 학살의 현장을 알리고자 한다. 원래 물고기를 잡기 위해 치는 그물이지만 잡으려고 하지 않았는데도 그물에 잡혀 무의미하게 죽어가는 생명들이 많다. 지구는 모든 생명의 것인데 아무도 그들을 생각하지 않는다. 이번 사례를 직접 모으고 설명을 달아 사례집 완성에 참여해 준 팀부스터 구성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아름다운 바다 사진으로 바다가 아직은 그렇게 끔찍한 것은 절대 아니라고 위로해 준 분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표지 그림을 완성한 김혜진 다이버는 직접 바닷속 광경을 목격하고 사진과 증언으로 사례집 제작에 참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생생한 체험과 안타까운 여운을 직접 작품으로 만들어 주었다. 우리 바다의 특성을 짧은 지면임에도 친절하게 설명해 준 해군사관학교 해양학과 임세한 교수에게도 감사드린다. 사진과 통상 부르는 이름으로 알고 있던 생물들에 과학적 분류 체계를 적용하려 애쓴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민원기 박사, 흐릿한 그림을 새롭게 그려 준 김정아 화가, 편집을 맡아 화보집처럼 아름다운 책을 만들어 준 정형욱 디자이너에게도 깊이 감사드린다. 이 책의 내용이 바닷속에서 벌어지는 피해를 막는 데 적극 활용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오션 대표 홍선욱



 

세계식량농업기구의 협력 파트너인 Global Ghost Gear Initiative가 주관하는 폐어구 데이터베이스에 입력할 데이터를 수집 정리하는 활동입니다. 



해군사관학교, 해군해난구조전대 협력